잔인한 무더위에 식초에 며칠담가논 오이피클처럼  쩔어가는요즈음입니다...ㅜㅜ

사장님이하 반드시 미녀로 추정되는 소정씨까지 별고 없으셨는지요?^^

저는 아슬아슬...99.9프로까지 장가갈 기회를 놓쳐버리고..홀로...독고다이...40대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ㅜㅜ

각설하고...어떠한유혹에도 흔들리지않고...자기얼굴에 책임진다는 불혹의 마흔살을 맞이하여 스스로에게 경원표 새애마를 선물할까합니다^^

렉서스 ES300 또는 ES330 그리고 혼다어코드 7세대(3.0이면 더좋구요)..그리고 GM대우 토스카6기통(희귀하겠지만 2.5면 더좋구요)..이상 4개차종입니다...

정말 말그대로 밑도끝도없이 이상 4개 차종이 땡기네요^^

외람된 말씀이지만..40대가 되고나니...오히려 마음가는대로..바람부는대로..장고끝에 악수둔다고..너무 큰고민보단 끌리는대로 살아가는것도 그리 나쁘지 않은것 같단 해탈의 마음이..^^

금일 올라온 렉서스 LS430도 땡기긴하나..저의 나이대나 컨셉보단 넘럭셔리카..기함이라. . 고민이..^^

또각설하고 위에 언급한 4개차종 입고또는 매입하실 기회된다면 연락한번 부탁드립니다

금주만 지나면 더위도 한꺼풀 사그라든다니...견뎌보아요...안녕히 계시구..건승하십시오...

P.S: 제가 어느회사 다니는지...아직기억하시는지요...사랑의~~~비너스^^

사모님과 사무실의 여직원 두분 싸이즈를 혹시..행여..추측가능하신다면...깨톡으로 알려주심 방문시 풀세트구성으로 찾아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