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차례 구입을 했습니다만 글은 처음 올립니다.

2015년에 '11년식​ 싼타페, '08년식​ 아반떼를 구입했다가 '18년 12월에 아반떼를 '10년식 C200 아방가르드 cgi 모델로 대차한 바 있습니다.

여기 계신 분들이 모두 그러했듯이 저 역시 구입할 때마다 사자카의 품질에 매번 놀라움과 만족을 느꼈습니다. 특히 사자카에서의 첫 차였던 싼타페는 제가 직접 구입한 첫 차이기도 했는데, 이렇게 좋은 차를 타도 되나 하며 즐거워했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또한 같은 해에 구입했던 흰색 아반떼 역시 만족도가 높았고, 지난해 구입한 C200을 통해서는 생애 첫 수입차를 경험해볼 수도 있었습니다. C200은 두툼한 문짝과 듬직한 엔진 소리, 안락한 가죽시트가 특히 마음에 들었네요.

그런데 안타깝게도 제가 해외로 발령을 받게되어 보유하고 있는 '11년식 싼타페와 '10년식 C200을 판매해야 할 상황이 됐습니다. 마음같아서는 최근 구입한 C200이라도 가지고 나가고 싶은데, 현지(미국) 규정이 워낙 까다로워 국내에서 차를 가지고 가기 어렵다고 하네요.

관련하여 사장님께서 대략 어느 정도에 되사주실 수 있는지와 절차를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아래는 보유차량 정비내역입니다.

- 싼타페(MLX Luxury 전륜) 정비내역

'18년 외부벨트 세트, 댐퍼풀리 교체

       타이어 2짝 교체

       블랙박스(앞, 뒤) 설치

       센터페시아 위 네비게이션 커버 교체

- C200(CGI, 1800cc) 정비내역

'18년 리어램프, 해드램프 교체

       타이어 4짝 교체

       블랙박스(앞, 뒤) 설치

매장도 리모델링하시고, 점점 번창하시는 것 같습니다.

국내로 다시 복귀하면, 또 좋은차 부탁드리겠습니다.

사장님을 비롯한 스텝분들 그리고 사자카 애고객님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