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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량구매에 대한 소감 |
작성일 : 2005/09/27 00:59 | 조회 : 5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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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양원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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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안녕하세요
어제와 오늘 아반테 차량 구입관련하여 전화드렸던 사람입니다.
소형차를 구입하고자 인터넷을 조회하게 되었고 엔카를 통해 우연히
사장님이 띄워놓으신 내용을 보고 다른 딜러들 보다는 솔직하고 정직
해보인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사장님의 홈페이지에도 와 보게 되었고 여러 고객들의 판매의견들을
보면서 정말 좋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사장님의 자신의 본업에 대하여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이 보기에 좋았고 그런 사장님이 추천하는 차량은 믿을 만 할 것이라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마음에 드는 아반테도 있고 해서 사장님의 강추로 인해 사장님을 믿고 구매를 할 까하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오늘 차량번호를 조회하고 나서 사실 실망하였습니다.
주인이 4번이나 바뀐 차량이고 또 마지막 차주는 불과 5개월만에 다시 차를
내놓았다는 사실이 영 내키지 않았습니다.
차량 판매에 광고하는 내용을 보면 비싸게 내놓는 차량들이 1인 소유 차량이라고 크게 광고하는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사장님은 엔카에서 전차주가 차량관리를 정말 잘하였다고 광고하셨지만
그 차주는 불과 5개월을 소유한 차주입니다.
이런 부분으로 사장님과 오늘 짧게 통화하면서 사실 사장님의 답변이 마음에
크게 와닿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냥 지나칠 수도 있었지만 그래도 며칠동안 많은 시간을 드려 사장님의 홈페이지에 시간을 드린 것에 아쉬움이 남아서 이렇게 메일을 남겨둡니다.
그럼 수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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