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일이었던 지난 4월 11일, 일찍 투표를 마치고 평소보다는 여유있게 늑장을 부리다

점심무렵이 지나서야 출근을 했는데 보너스 휴일이라서인지 차를 보러 오신분들이 많고

몸도 무거웠지만 작업중이었던 벤츠가 자꾸 눈에 밟혀 아예 작업복을 갈아 입고 나섰습니다.

먼저 눈에 들어오는건 엔진룸.

어제 광택과 엔진룸 세차를 마친 상태였지만 군데 군데 더 닦아야 할곳들이 보입니다.

*솔과 약품을 사용해 짬짬이 청소하다보니 어느덧 두시간이 훌쩍~

구석 구석 깔끔해 진걸 보니 흐뭇 합니다.

*W201.202의 차량에서 배선이나 진공호스의 경화가 심한 편인데

   보관상태가 좋아서 아주 양호 합니다.

*실내 크리닝 마무리 작업중 입니다.


















*새것보다야 못하겠지만 아직 깨끗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