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마르샤 차량 추천 드립니다.
95년 VLS차량으로 옵션사양과 주행거리가 좋은 차량으로 차량기능이나
성능도 주행거리에 상응하는 관리상태를 보이고 있는 차량 입니다.

처음 매입했을때 소유주 변경이 4회나 있고 년식이 떨어져
주행거리를 미정으로 하려고 했는데 오늘 차량을 전체점검하면서
보니까 뜻밖에도 주행거리에 걸맞는 차량상태를 보이고 있는 차량 입니다.
평소 마르샤나 EF차량을 많이 정비해왔기 때문에 기록된 주행거리보다
현재 차량상태를 보고 주행거리를 판단하는게 더 정확하다는걸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이 차량은 실 주행거리가 맞다고 판단이 됩니다.
기본적인 엔진이나 밋션의 상태는 주행거리에 걸맞는 상태를
보유하고 있고 추가적인 상품화를 요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현재 오일 누유는 파워 스티어링 호스쪽에 약간 보이고
그외 엔진이나 밋션 쪽의 누유는 전혀 없고
타이밍 벨트가 출고시 장착된 그대로라서 교환을 요하고
엔진미미와 로어암이 노화로 경화되거나 갈라져 있습니다.
이 또한 작업해서 판매할 예정이구요.
엔진오일을 비롯한 일반 소모품까지도 전체 정비작업해서
제대로 만들어서 판매하겠니다.
어제 퇴근길에 시험주행삼아 운행해보았는데 미끄러진다는
표현이 어울릴만큼 부드러운 주행성능을 보이고 있는 차량으로
역시 마르샤라는 찬사를 보낼만한 차량 입니다
http://www.carhistory.or.kr/m9/m9_report.cdb?nIndex=201081



























가장 많이 사용하는 부분인 스티어링 커버나 기어느브,가죽시트,도어 손잡이
페달고무,우드그레인 상태,스위치 노브 등등..전체적인 상태를 봤을때
사용횟수가 작다는걸 알수 있습니다.




출고시에 장착된 타이밍벨트








파워스티어링 기어호스족에 누유가 보입니다.















출고시 장착된 부품들의 마모도가 주행거리에 맞는 수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