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드리는 차량은 마르샤2.5V6 오토 차량 입니다.
많은 정비리스크를 안고 있는 차량이지만 가격대비 풍부한 옵션과
감각적인 디자인,안정적인 성능으로 아직도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차량중에 하나이기도 한데 오늘 소개드리는 차량은 주행거리 조건은
그리 좋은편은 아니지만 체계적인 정비완료된 차량으로 완성도높은
마르샤 고유의 승차감을 맛볼수 있는 차량으로 추천 드립니다.

먼저 차량정보로는
*마르샤 2.5V6  오토 진녹색 97년6월식이고
*소유주 변경 1회
*조수석 휀다 단순교환
*비 흡연 차량
*전체 상품화 진행할 차량으로 내외관 상품화를 비롯하여

현재 미비되어 있는 기능이나 성능에 대한 튠업 셋팅 완료된 차량으로
현재 진행된 1차 정비내역으로는
파워 스티어링 기어 교환/휠얼라이먼트교정.
중간 소음기 교환.
로워암 교환
전,후 스테빌라이져 링크/반도고무 교환
전 브레이크 패드 교환
벨트셋 교환
자동 안테나 교환
엔진오일 교환
에어컨 수리및 깨스 주입
공조 전구 교환....등 입니다.

2차로 추가적으로 미비하다고 생각되는 엔진미미 부분과
실내 마무리 작업 진행할 예정 입니다.

제가 다년간에 걸친 정비와 차량판매를 하면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차종이기도해서 마르샤 차량을 많이 접하게 되는데 경험상
주행거리 많았던 차량이 차량판매후 하자발생은 오히려 더 작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10만KM내외에서 많은 정비리스크를 안고있는
차량이라 마르샤 차량을 선택하실대는 사고유무나 주행거리보다는
현재와 향후에 발생할수 있는 정비리스크를 가장 중요하게 보시고
선택하셔야 후회하지 않습니다.
이 차량은 이러한 문제점들을 잘알고 셋팅한 차량인만큼
정비 리스크 작은 차량으로 자신있게 추천드릴수 있는 차량 입니다.

*카 히스토리 조회내역*
http://www.carhistory.or.kr/m9/m9_report.cdb?nIndex=223366

추가작업해야할 엔진미미 사진 입니다.(앞쪽은 수동 차량의 미미가
장착되어 있고 뜃쪽과 밋션측은 노후로 교환 합니다.)











여기까지가 작업후 하체 사진 입니다.

다음은 최초 점검시 사진 입니다.

최근 교환한 타이밍 벨트




ECS 제거후 일반 깨스쇼바로 장착되어 있습니다.





파워 스티어링 기어의 오일 누유로 파워오일이 부족 합니다.



파워 스티어링 기어의 누유가 심해 교환 합니다.


오일 누유가 보여 작업 합니다.


노후의 징후가 보이는 로워암 교환 합니다.




04년에 장착한 XQ 옵티모 타이어 앞60% 뒤50%










교환요



















외관 전체적으로  수리 합니다.


데루등의 고무패킹이 안좋아 물이샌 흔적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