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 리스크 작은 차량으로 추천 드리는 차량 입니다.
01년4월식으로 매입해서 상품화하는 과정에서 정비지출이 작았던
차량중에 하나로 흔히 말하는 고칠께 하나도 없는 차량 입니다.
10만km를 전후로 타이밍벨트나 타이어같은 비교적 많은 비용을 지출해야
하는 소모품이나 일반 부품에 대한 정비관리가 잘 되어 있어서 향후
3~4만km까지는 큰 비용 발생없이 운행 가능할것으로 보여 집니다.

중고차를 평가하는 항목중에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부분중에 하나가
주행거리인데 그중에서도 10만km가 주는 뉘앙스는 상당히 크게 다가옵니다.
년식대비해서 6년간 10만km면 어찌보면 정상적인 운행거리로 봐야 하는데
심리적으로 9만이면 작고 10만이면 많이 운행한것 처럼 느끼게 되는
경우를 많이 보게되는데 중요한건 심리적인 안도감과 자동차는 항상
일치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자동차의 소모품중에  타이어의 평균수명이 3~5만km인데 운전 습관이나
차량상태가 좋지 않으면  1만km에 교환 해야하는 경우도 있는 반면에
최고 10만km까지 운행하는 차량도 있습니다.

그래서 중고차에 있어서는 몇km를 운행했느냐는것보다 누가 어떻게
관리하면서 운행했는지를 더 중요하게 보시는것이 맞을것 같고
자동차는 4만km주기마다 비교적 많은 비용을 지출해야하는 소모품의
교환주기가 돌아오는데 주행거리가 짧은 이유만으로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하고 구입한 차량이 다시 추가비용이 발생된다면 많은 비용을
지불한 의미가 없어지는거라 생각 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보자면 이 차는 화려한 조건보다는 실속있는 중고차로
그 임무를 충실히 수행할수 있는 차량이라 보여 집니다.
(광고 내용)
아반떼 XD 디럭스 오토 01년
옵션 사양으로 싱글에어백,알미늄휠,풀오토 에어컨,전동접이식 미러,
무선도어잠금장치...등

무사고 차량으로
소유주변경 1회있고 경기 광명시에
거주하시는 30대 남성분이 05년부터
출퇴근용으로 사용하던 차량으로
스타렉스 3밴 차량과 대차하면서 판매하게된 차량 입니다.

정비관리 최상의 차량 입니다.
최근 타이밍벨트를 비롯한 소모품 일체와
굳이어 타이어 신품4짝,오늘 오토밋션 교환작업
완료된 차량 입니다.

추가적인 상품화작업후 출고하는 차량 입니다.
차량 판매가는 670만원 입니다.

http://www.carhistory.or.kr/m9/m9_report.cdb?nIndex=2422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