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의 유형을 떠나 거래에 있어서 가이드 역할을 해줄 판매자가 성심을
다해 고객에게 유리한 거래를 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고객에게 보여준다면
단순한 상품판매를 떠나 고객를 감동 시킬수 있을것이고 그 고객은 단순한
상품판매자가 아닌 자기와 친밀한 하나의 인간관계로 기억할것 입니다.

중고차 판매에 있어서 고객에게 유리한 거래란 어떤것이 있을까 많이
생각하게 되는데 무조건 고객이 원하는 차로  맞춰준다거나 싸게만
팔면 다 좋을까요?
제 짧은 생각에 적어도 전문가라면 고객이 원하는 차가 아니라 고객에게
맞는차를 권할수 있어야 하고 가격보다는 하자발생이 작은 차를 권해
드리는것이 장기적인 안목에서 더  고객을 위하는 길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각설하고
베이스가 좋은 차량 입니다.
정비하다보면 가격저항이 항상 문제가 되지만 마르샤 뿐만 아니라
년식이 떨어지는 차량을 거래해 경험해 보셨던 분들은 압니다.
싸게 구입해도 결국엔 그 돈 이상 들어간다는 사실을....
금전적인 가치 이상의 만족을 드릴수 있는 차량 입니다.
(광고 원문)
1인소유에 실주행거리 10만의 차량 입니다.
경기 안양시에 거주하시고 현재 식당을 운영하시는
어머님같이 푸근한 인상을 가지신 60대 여성분이 신차때부터
운행했던 차량으로 식당업을 하시면서 용도에 맞는 RV형 신차를
구매하시면서 판매하게된 차량 입니다.
장단점이 공존하는 차량 입니다.
우선 장점은
1인소유 차량으로 풀옵션 차량이라는 점과
여성운전자 차량답게 실내가 깔끔하고
짧은 실주행거리에 노멀상태 그대로 보존이 되어 있어서
마르샤 고유의 성능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고
주행거리 변경이 있습니다.
현주행거리가 56000KM인데 속도계가 고장인걸로 들었었는데
오늘 현대써비스에서 확인결과 01년 4만3천KM시에 교환한
이력 있습니다.(차계부 보유)
합산하면 106000KM가 현 주행거리 입니다.
차주분이 실주행거리 증명해 드릴수 있고 제가 직접
실차를 확인하고 내린 결론이라 믿으셔도 좋습니다.
02년 6만5천KM시에 타이밍벨트 교환한 이력 있고
오늘 시승해본결과 차량성능 아주 뛰어난 차량으로
추가적인 상품화후 출고하는 차량 입니다.

특별한 사고는 없었고 트렁크만 단순교환된 이력 있습니다.
현재 로어암을 비롯한 소모품 일체 교환된 차량으로
쓸만한 마르샤 차량을 찾고 계신다면 미리 주문하셔도
좋을 차량으로 강력 추천 드립니다.
차량 판매가는 430만원 입니다.
http://www.carhistory.or.kr/m9/m9_report.cdb?nIndex=2400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