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드리는 마르샤는  96년1월식 2.5V6 모델 입니다.
선호도가 그리 높지 않은 색상을 제외한다면 크게 흠잡을때 없는 차량 입니다.
실주행9만km에 완전 무사고 차량으로 당분간 정비리스크 없이 운행해도 좋을
차량으로 뛰어난 베이스에 잘 관리된 정비내역까지 갖춰 제 성능을 발휘해줄수 있는
차량입니다.
최근 정비내역으로 타이밍벨트 교환,오토밋션 교환,타이어4짝(미쉐린 MXV4) 교환,
엔진미미 한대분 교환,쇽업쇼바 한대분,알터네이터 교환,오일류및 소모품 일체 교환.....등 이고
외관이나 실내도 년식에 비해 잘 관리 되어 있습니다.
대부분의 분들이 아직도 마르샤 차량을 년식이나 가격으로 보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보여지는
년식이나 가격이 전부는 아니라는 사실을 마르샤를 아시는분들은 잘 알고 있습니다.
안보고 구매해도 좋을만한 차량으로 적극 추천드리는 차량 입니다.

마르샤를 많이 찾으시면서 이런차를 두고 가격이나 색상을 논한다는게 저로선 이해가 안가는
노릇 입니다.
이런차를 두고 어떤차를 찾는다는건지.....
http://www.carhistory.or.kr/m9/m9_report.cdb?nIndex=2975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