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매입한 차량중에 관리상태가 좋은 차량이 있어 소개 드립니다.
깔끔함이 돋보이는 내외관에 정비관리까지 잘 되어있는 스페셜한
차량인것 같습니다.

주로 이러한 차량들은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어 차량관리비용에
인색하지 않고 운전습관도 안전을 우선으로 여기시는 분들이 소유했던
차량들중에서 나올 확률이 많은것 같습니다.
이 차량도 50대 여성분이 레저용으로 주로 이용하던 차량으로
짧은 주행거리를 보유하고 있으면서 저주행에 따르는 단점도
크게 보이지 않는 특이한 차량인것 같습니다.

현재 미비된 타이어는 신품으로 모두 교환할 예정으로
가격보다는 퀼리티를 우선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해 드릴만한 차량으로 어떤 EF 차량과 비교해봐도
퀼리티 만큼은 빠지지 않습니다.

차량가는 680만원으로 가격네고는 안합니다.
















































아래는 상품화 전의 사진 입니다.

하체부품 전체적으로 피로도나 경화현상없이 깔끔하게 잘 보존되어 있고
오일누유도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배터리나 소음기까지 모든부품에 HMC 마크가 붙어있는걸로 봐서는 전차주분이
직영사업소에서만 정비했던걸로 추정 됩니다.

보통 저주행거리의 차량들이 단거리 위주의 운행으로 카본누적이 심한데 이차량은
오일교환주기가 짧았고 차주분이 골프를 즐기시는 분으로 주말 장거리 운행을 주로
했었다고 합니다.





엔진이나 밋션오일의 상태가 아주 양호 합니다.



최근 교환한 타이밍벨트와 외부벨트





볼트풀림의 흔적이 있는  운전석 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