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매입한 차량으로 비상품화로 하루동안만 판매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운행이나 기능상 하자 부분은 없고 외관이나 성능상 상품화를 요하는 부분은
있습니다.

비상품화 가격이라면 아마도 현재 SM5 A/T 차량을 구매하실수 있는 최하가격이
아닐까 생각 됩니다.
외관이나 성능에 관계없이 SM5차량이 필요한데 가격때문에 망설이시는 분이
계시다면 적극 추천 드립니다.

98년 6월식 SM520SE 오토 차량을 소개 드립니다.

1인소유/단순교환(뒷문)/비흡연/차량 입니다.
주행거리 26만KM로 년식과 주행거리 대비 관리상태 최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서울 동작구에 거주하시는 50대 남성분이 신차때부터 1인소유했던 차량으로
이번에 신차를 구매하시면서 판매하게된 차량 입니다.

주행거리가 26만km라.....
시내주행을 위주로 하시는 분들이라면 평생을 주행해도 못다할 주행거리일법도 한데...

과연 26만km나 주행한 차가 제성능을 발휘할수가 있는지...
앞으로 얼마나 더 운행할수가 있는지 궁금 하실겁니다.

확률상이라는 부분도 무시할수는 없겠지만 나이가 많다고 무조건 큰 병에 걸리는건 아니죠.

관리상태가 돋보입니다.
단순히 26만km라면 많은 주행거리라고 생각되지만 년평균 주행거리로 풀어서 보면
1년에 3만km 가까이 꾸준히 주행한게 되니까 어찌보면 그리 많은 주행은 아닌듯 싶기도 하고....

26만km이지만 엔진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엔진소리 아직 생생하고 로커암커버 가스켓을 제외하면 오일 누유도 없습니다.

바디 부식없고 쇼바를 비롯한 일부부품을 제외하면 하체 부품도 아직 건강한 편 입니다.

워낙 기본적인 내구성이 뛰어난 차량이기도 하지만
운행환경이나 관리상태도 양호했던 차량으로 판단이돼 추가적으로 몇가지만 정비해준다면
앞으로 몇년간은 너끈히 운행하고도 남을 만한 차량 입니다.

현재 광고중인 가격은 상품화 기준으로 책정한 것으로 비상품화시 가격은 430만원으로
하루동안만 판매 하고 미판매시 상품화해서 판매하겠습니다.
점검내역상의 하자 부분 입니다.
우선 외관상 도색이 필요한 부분은 전범퍼 양족 모서리 부분과 조수석 휀다에서
뒤휀다까지 못으로 깊게 패인 기스 있고 본넷과 트렁크에도 못으로 그은 자국 있rh
휠은 525V용인데 4개 모두 백화 현상이 있습니다.

실내는 스티어링커버에 핸들봉을 장착한 자국이 남을것 같고 인스트루먼트 패널(다시방)
에 핸즈프리를 장착하면서 생긴 피스 자국 있고 센터콘솔박스커버가 낡아 있습니다.
시트는 헤진부분없지만 세월의 흔적으로 실내 크리닝을 요하고 스위치류의
작동 원활하고 에어컨 공조버튼중에 OFF버튼만 페인팅이 벗겨져 있는 상태 입니다.

다음으로 엔진이나 밋션상태 양호한 편으로 주행성능 부드럽고 이음이나
부분적인 오일누유(로커암 가스켓)없이 깔끔 합니다.
최근 교체한것으로 보여지는 소모품이나 부품으로는
배터리/벨트/밋션오일/브레이크 패드/라디에터/부동액/엔진미미 하단..등이고

현재 교환을 요하는 소모품이나 부품 내역으로는
엔진오일 교환/운전석 전쇼바/후 쇼바 마운트 고무/후 타이어 /스페어 타이어 펑크..등이고

성능상 모자라는감은 있지만 교체하기에는 아직 이른감이 있는 부품으로는
파워 스티어링 기어/로워암/후쇼바/전 타이어...등 입니다.

매입상태 그대로 세차도 하지않고 촬영한 사진이므로 참조해서 보시고
관심 있으신 분은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외관상 하자 부분 입니다.


휠4개 모두 백화현상 있습니다.














































교환된 조수석 뒷문


























오일누유가 있는 전쇼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