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드리는 차량은 보유매물중에서 년식대비 짧은 주행거리에 성능보존이 뛰어난

00년 11월식 아반떼 XD 디럭스 오토 차량을 소개 드릴까 합니다.

 사고이력이 있는 차량인데 년식대비 짧은 주행거리를 보유하고 있고 성능보존이나

정비상태가 뛰어나다는점이 추천 이유 입니다.

대개는 중고차를 선택하실때 사고여부와 자동차의 성능을 연관해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아래 사진상으로도 설명 드리겠지만 상대적으로 고려해야할 부분이지  절대적인

부분으로 생각하지는 말아야 하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년식이 짧은 차량의 경우에는 사고여부가 차량의 가격산정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만

년식이 경과된 차량의 경우 사고에 대한 확률도 높거니와 사고에 대한 감가보다 차량성능에

대한 리스크가 더 클수 있기때문에 차량상태에 더 집중하는것이 더 낫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대개 00년의 XD 차량하면 8년 가까이 운행한 차량인데 주행거리와 상관없이 보존상태가

참 중요하겠죠.

우선 성능의 저하가 나타나는 시기이고 평균주행거리 차량의 경우 대부분의 소모품이나

일반부품의 교환이 한번씩은 이루어져야할 시점이기도 한데 잘 길들여진 차량이라면 한참동안

제성능을 발휘할수도 있고 관리상태가 좋지않다면 노후의 징후가 나타나는 그런 시기 입니다.

성능평가에 대한 기준의 척도는 소음도와 진동,핸들링과 승차감을 들수 있을것 같습니다.

일단 관리상태가 좋지 않으면 소리가 다릅니다.

엔진,밋션음,부품경화로 인한 하체이음,주행중의 로드노이즈,풍절음,

심지어는 시동음까지 다르게 나타나고 정차시의 진동이나 주행중의 진동이 다르게 나타납니다.

다음으로 하체부품의 마모로 인한 핸들링의 변화나 승차감의 변화를 들수가 있는데

이러한 변화는 낮은 속도에서는 잘 느끼지 못할수도 있지만 고속주행에서의 안정감에는

확연한 차이를 느끼실수가 있습니다.

반대로 관리상태가 좋은차량들의 경우 위에 열거된 사항에대한 결함없이  좋은성능을

유지하고 있는 차량이라고 말할수 있겠죠.

중고차의 성능보존은 좋은 운행환경과 부품교환이

따라주어야만 가능한데 그런 의미에서 보자면 이차량은 분명 좋은 차량이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준중형을 선택할때 가장선호하는 가격대에 감가율도 낮아 가장 많은 이득을 볼수있는,

무난함이 최대장점인 준중형으로 강력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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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동안 주행한 차량의 하체로서는 믿기지 않을만큼 깨끗하게 유지되어 있습니다.

미세누유는 부식이 저혀없는 상태로 실제 주행거리보다도 더 낮은 수준의 하체상태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교환된 부위로 본넷,지지판넬,휀다가 있는데 녹슨부위가 바로 지지판넬의 용접자국 입니다.

좌,우 양쪽 모두 안쪽의 손상없는걸로 보아 그릴쪽의 추돌로 이런경우 운행과는 아무런

연관을 두지 않아도 될만한 사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