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동창 친구가 결혼을 하고 타고다니던 코란도 밴이 불편하여

차량을 구한다고 했습니다.

괜찮은 차 있다고 하니 한걸음에 달려와 바로 계약을 해주네요~

참 뭔가를 아는 친구죠~ㅎ 믿고 구입해 줬으니 사후 관리도 철저히 해줘야죠

말 그대로 믿고 구입할 수 있는 사자카이기에 가능한 일이겠죠~^^

 8천키로에 구입하여 1만키로 되었을때 엔진오일 교환 하러 왔네요~

교환 주기를 쉽게 맞춰주기 위해 교환 하라고 했습니다.

 쏘랜토는 구형이나 신형r엔진이나 엔진오일량 하나는 끝내주지요~

 구형 쏘랜토 엔진오일 휠터 위치가 좀 애매하죠~

깔끔한 작업을 위해 휠터에서 나오는 오일을 에어크리너 종이를 이용해 커버해줍니다.

잔유 오일을 닦을 필요 없이 깔끔하게 작업이 되지요~

 합성유를 먹여 줍니다~

 8통을 넣는 것도 일입니다.ㅎㅎ

 한동안은 일반 소모품만 교환하고 탈 수 있는 차량이네요~

 차 산 기념으로 크룸 썬바이져를 선물로 달아 줬네요~

 코란도 판매한 돈을 고스란히 올인원 테크 매립, 루마 열차단 풀 썬팅 블랙박스, 하이패스로 넣어버렸네요~

 이제 갇 1만키로 넘었네요~ 믿거나 말거나 믿는 사람이 임자죠~

 엔진 세척까지 마무리~ 이거 완전 새차네요~

쏘랜토r을 생각했던 친구지만~ 지금 차에 만족한다고 하니 다행이네요~

금액도 예상했던 범위 내에서 진행되었기 때문에 만족도가 더 크지 않을까 싶네요~

앞으로 잘 관리해줘서 큰 고장 없이 잘 탓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늦은 시간 멀리서 찾아준 친구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