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니 어제는 ㅡㅡ; 구매 대행 의뢰건으로 대표님과 멀리 부산에 다녀왔습니다.

  차량을 인계받은 매매단지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는 광안리 해수욕장에 들렀습니다.

실로 오래간만에 맡아보는 바다내음과 잔잔하게 넘실대다 부서지는 파도도 보구요...

  낮시간에 모습도 멋지지만 야경이 아주 매력적이라는 광안대교도 보이네요...

  대표님과 까페를 찾았는데요... 화창한 날씨에 바다와 좀 더 가까이 하고자 테라스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평소 페셔니스타이시지만 오늘은 더더욱 강력한 모델 포스를 풍기고 계시네요...^^

  가만있어보자 앞으로 여기서 사무실까지 가볍게(?) 한 5시간 정도만 운전하면 되겠다... ㅡㅡ;

  휴가철에는 발디딜 틈 없이 많은 인파로 북적이는 광안리 해수욕장이지만 아직까지는 한산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모델 포스를 뽐내시는 대표님 특집 편집본입니다. ^^

 오랜만에 대표님과 바쁜 일상 속에서 차 한잔의 여유를 즐겼는데요... 열혈 회원이신

 손인호님의  여행후기에 발맞춰(?) 대표님과 저도 바람 좀 쐬고 왔습니다. 회원님들도 

 잠시나마 차 한잔의 여유를 즐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끝으로 코믹사진(?) 하나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