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항상 그리고, 다시 언제나 항상

인간은 의심의 동물입니다.

가족간에 신뢰는 얻을 수 있다 없다에서 시작하여 자기 스스로

얻을 수 있는 때가 되면 신뢰를 의심하게 됩니다.

사회인이 된 인간은 가족으로부터 신뢰를 의심을 시작하면서

타인의 대한 신뢰는 더더욱 의심을 갖게 됩니다.

흔히 말하는 사기를 당하지 않기 위해서죠.

김경호사장이 언급한 가치는 대단히 어렵고 현실성이 거의 없는 꿈과 같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실현 가능성이 0%에 가까운 가치를 위해 꿈을 꾸고 도전하는 김경호사장이 맘에 듭니다.

김경호사장이나 저나 이제 40대 중반을 넘게 된 지금

앞으로 살날이 얼마나 될까요?

20년이 지나 30년이 지나 그때 신뢰를 언급한다는건 아마도 체력적으로 불가능할 것 같습니다.

박정우부사장이 요즘들어 많이 웃고 농담도 끊임없이 합니다.

체력이 다할때 까지 웃는 삶도 자신의 직업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신뢰를 논하고 밤새 토론하는 삶도 지금 우리의 나이가 적당하리라 생각합니다.

회원분들 많은 분들이 이곳 on라인이 아니라 경원매매상사를 찾아 이들과 친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밤새 토론하고 웃고 나를 새롭게 일구어 갈 수 있는 힘을 얻어 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어쩌면 김경호사장은 현실에 대한 아픔과 자신의 의지와 삶의 목표가 희석되고 거짓으로 갑옷이 되어 둘러치지 않게 하려는 자신에 대한 채찍으로 위 글을 올렸을지도 모릅니다.

회원들의 작은 관심과 지적, 토론, 응원은 김경호사장이나 박정우부사장에게 차를 사고 팔고를 떠나 이들에게 자신의 가치관과 미래에 대한 자신들의 꿈에 화이팅을 응원하는 일이 될것입니다.

저는 이곳을 약속없이 무작정 찾아 갑니다. 모임을 갖자고도 제안하고 번개도 하자고 제안합니다. 김경호사장이나 박정우부사장이나 이런 저를 마다하지 않습니다.

저는 이 두사람에게 힐링을 주는 역활이 아니라 서로가 서로에게서 힐링을 주고 내일을 헤쳐나갈 힘을 얻습니다.

우리모두는 자신의 의지와 꿈을 이루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너무나 잘알고 시작보다 지키는것이 더 어렵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알지 않습니까?

아마도 경원매매상사는 회원들의 신뢰와 믿음을 기다리고 김경호사장의 꿈은 그곳에 있을 것입니다.

회원 여러분.

열번 천번 만번 듣는것보다 직접 한번이라도 보고 느끼는 것이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신뢰는 보고 듣는다고 해서 얻어지는것이 아니기에 신뢰를 말할때 사람의 마음을 말하는 것일겁니다.

따라서, 신뢰를 얻었다함은 곧 상대의 마음을 얻었다라고 할 것입니다.

내일이라도 한번 경원매매상사에 용기를 내어 가보시지 않으시겠습니까?

<김경호사장과 박정우부사장에 진정 힘찬 응원을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