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6월도 마무리 되어 가는데 년초에 하고싶었던 목적들은 

달성하고 계신가요? 

메르스때문에 여차저차 한달이 어떻게 지나간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직 늦지 않았어요 

지금이 힘들어도 늦어도 기회이자 때가될수도 있으니 

한번 도전을 해보세요 ! 

지난번에 주문했던 E230 앞 라지에이터 그릴이였는데 앞에 엠블럼을 잘못시켜서 

오랜시간이 흘러버렸어요 

하지만 이번에 아주 좋은 기회로 외국에서 국내가격보다 약 8만원 저렴하게 

정품 엠블럼을 구할수있었습니다.

엠블럼하나 가격이 후덜덜 하네요 ..

도착한 엠블럼 사진입니다.

차량 부품마다 정품들은 로고가 아주 깔끔하게 잘 새겨져있습니다.

모든지 새거 열어보는 재미가 쏠쏠하죠 ㅎㅎ

그리하여 엠블렘까지 완벽하게 장착된 라지에이터 그릴 완성입니다.

그릴 장착완료된 사진은!! 조금만 기다려주시면 올려드릴께요 ^^

두번쨰 이야기는 아쉽지만 계약된 벤츠 ML270 이야기 입니다.

솔직하게 말하면 벤츠 SUV 차량은 처음 접해봤었어요 

연식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차량 상태는 매우좋았어요 

부드럽고 잘나가고 편안하고 딱 제가 만약 결혼을 했었더라면 

이것처럼 딱 맞는 패밀리카가 있을지 모르겠어요 

이번주에 ML270 라이트 앞.뒤 셋트가 도착하였어요 

그리고 크롬 그릴 몰딩도 도착하였습니다.

한번 보시죠 ! 

도착! 

사장님께서 최신형 라이트로 바로 구매를 하셧어요 

요즘차들에만 나오는 LED 라이트 입니다.

맨날 비싼것만 시키시는 사장님 큰일입니다..

후미들도 도착.. 이렇게 해서야 되겠습니까1!! ㅠㅠ 사장님 라면만 드신다는 소문이 ..

다음주 초정도에 장착하여 완성된 사진을 올려드려보겠습니다.!! 

너무 궁금하시면 개인적으로 연락주시면 첫번째로 보여드릴께요!! ㅎ

무등골에서 성욱이형님께서 택배를 보내주셧어요 

뭔가 해보니 사자카 사기를 높이는 음료수였습니다..

막 넣어도 남아요 !! 도대체 얼마나 보내셧길래...

성욱이형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형님덕에 이번주에 시원하면서 달달하게 보낸거같아요 

정말 더 노력할께요! 힘나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주에 NF 쏘나타가 출고가 되었습니다.

친형님분과 같이 오셔서 꼼꼼하게 차량을 골라주시는 모습이 너무 부러웠어요 

왜냐구요?! 저는 형님이라곤 상민이형님이 전부거든요 ~! 

상민이 형님은 맨날 절 괴롭히기만 하니 부러울수밖에 없지요 ㅎ

손님이께서 계약하시고 부탁하신 사항이 대략 7가지 되었었어요 

블랙박스. 하체떠서 보여드리기 등등 

뭐 다 끝내고 출고하려던 참에 손님께서 나지막한 소리로 본넷을 열면 

고무가 삭아서 떨어지는데 교환좀 부탁드렸어요

출고 준비 완료가 되어서 추가 금액이 들어가면 안될사항이여서 사장님께 보고하였더니

사장님께서 흔쾌히 주문해라! 하셔서 바로 주문했습니다.

 

블링블링한 새부품은 말로 표현이 안되죠!

 정말 1% 불만족도 바로 채워드리는 원장님을 보면서 또하나 배워봅니다 

항상 안전운전 하세요~! 

지난주정도에 전화가 한통 오셧어요 !

" 사장님 시동이 안꺼져요!"

사장님도 당황을 하십니다. 무슨일이지..

자초지종을 들어보니 스타트 버튼이 장착되어있었던 차량이였어요.

스타트버튼 접지가 불량인지 하청업체 오디오집으로 연락을하여 스타트버튼을 주문을하고 

토요일에 방문하기로 하셧어요 

어제 였죠? 오전에 방문하여 차량을 오디오집에 보냈더니..

" 이거 중국산 DK 제품이라 물건 구할수없는데 .. 고칠수도 없고 이건 다른 경보기로 장착해야겠다":

이렇게 말씀하셔서 손님께 전달해드렸어요

물건이 맞지않아 새로 장착하시던가 아니면 쇠키로 다시 돌리셔야 할꺼같아요

이렇게 말해놓고 손님과 이런저런 애기중에 가격도 가격이지만 멀리오신분에게 

예의가 아닌거같아서 차량을 다시 회사로 들어오라고 하고

제가 직접 뜯어 고치기로 결심을 했어요 

뭐 그까이꺼 그냥 대충 확확 벗겨내고 뚝뚝 뭐 알죠?!  이과장 특기 

요놈이 우리 손님 마음 고생을 시켰나봐요 . 꼴보기 싫어요!! 

바로 분해 들어갑니다!

크롬링을 벗겨내고!!

알맹이를 빼서!!!

짜잔! 별거 없어요 . ! 하하 

원장님이 강조하신말이 해보는자와 안해보는자 . 하려는자와 안하려는자가 있듯이

저는 지르고. 하고 후회하는걸 좋아합니다.

미련이 싫거든요! 

손가락에 저렇게 주름이 많았나.. ㅠㅠ 

우선 첫번째로 커넥터에 케이블이 반쯤 뽑혀있는상태!

두번때로는 케이블이 구겨져서 많이 꺽여있는 상태가 되었어요 

여차저차 수정을 하고 

그리하여 강력접착제로 접착 시도 하였으나 실패..!! 

화끈한 이과장성격으로 다시 글루건으로 접착을 !! 

이번주에는 별 특이사항 없이 안전하고 재미있게 보낸 한주였어요 

이과장은 역시나 맘이 허전하고 공허하고 답답하고 멘붕온 일이있어서 

몇일 시름시름 하다 다시 정상으로 돌아왔는데 

언른 이과장이 힘날수있도록 응원좀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 3주만에 4KG 뺏어요 ~ 사장님 눈치보면서 그래도 헬스장은 꼬박꼬박 다니고 있습니다.)

언젠간 웃통벗고 차파는몸짱오빠가 될날이 오겠죠? 

긴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