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날도 따뜻한게 

밥먹고 노곤노곤 졸음이 쏟아지는..

딱 살찌기 좋은 계절이 돌아 왔습니다.

저는 바지런히 뛰어다니며 살찌 울 틈을 주지않을 예정이예요!!

그럼 잠시 숨을 고르며 수상한 일기 시작해볼께요~^^ 

 

  

어번 주엔 저희 17회 정모이야기를 들려드릴껀데요!!

이날 토요일 아침부터 예약도 많고 예약없이 찾아오시는 분들도 많아서

정신이 없었답니다!!

정신 차려보니 6시가 되었고 어느덧 7시가 되어 회원님들이 속속 모이기 시작하셨죠!!

바베큐의 불쇼와 상민부장님이 입에 달고 다니셨던

멕시코인지 텍사스인지 하는(?)바베큐를 맛 보여드릴수가 없게 되었어요...ㅜ.ㅜ 

 

7시경!!

회원님들이 속속 모이기 시작합니다!!

처음 참석 해 주신 정연호님과 외1명(ㅋ.ㅋ)

오시자마자 모니터를 차지하시곤 서로 각자 다른 말을 하시지만 대화는 이어지더군요 ㅎㅎ

저 혼자만 신나게 웃고 있군요ㅎㅎ

고기 구울때도 열과 각을 중요시 생각하시는 김사장님!!!

그리하여 집게는 항상 사장님의 몫이죠ㅎㅎ

멀리 전라도 광주에서 찾아주신 백성욱님!!!

이날 1시에 출발하셔서 늦은 저녁 도착하시고는 

식사 후 바로 12시 차를 타고 광주로 내려 가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내년 이맘때쯤이나 또 뵐수있겠지요^^

그땐 부디 신나게 즐기시고 상민부장님네서 하루 자고 가세요^^

볶음밥과 누룽지 말이를 먹어야 끝이라고 할수있겠지요!!

저는 특별히 후식으로 냉면을 호로록 먹었답니다!!

맛있게 배를 채우고 사무실고 고고~~

커피숍을 경영하셨던 정원씨의 솜씨를 덧붙여

달콤콤달콤 맛있는 바닐라 하트라떼가 탄생했습니다^^

완전 완전 맛있었어요~~♥

자자~~다들 모이세요~~!!

다들 바쁜와중에도 참석 해 주셔서 자리를 빛내 주셨는데요^^

너무 감사합니다!

비록 이번 모임때는 예상치못한 일들로

준비를 하지 못하였으나 

다음 번 정모가 더욱 기대되는 계기로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때는 정확한 인원을 파악하여 고기에 모자람이 없이 준비를 할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