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 없이 하루가 지나가고 있습니다.소정씨가 없어서 더 더욱 헤매는 하루.
초짜가 손님을 맞이합니다.
질문이 받을 때마다 멘붕이 옵니다. 헐~이거 내가 카매니아 축에 속한다고 자부했는데,
디테일이 많이 떨어지는 것을 느끼는 하루였습니다.
공부 더 해야 겠습니다.;;
동네 아주머니께서 모닝을 보러 오셔서 이것저것 질문을 하십니다.
앗 난 국산차 쥐약인데;; 그래도 최대한 친절하게 설명드렸더니 명함 한장 달라고 하셔서 드리고,
다음에 결정하셔서 방문해 주신다고 합니다^^.
오늘은 사브 93 리니어를 멀리 부산에서 오신 손님이 데려가십니다.
잘 전달하고파 말을 많이 했더니, 손님이 저보고 웃어 주셔서 안심했습니다.
사자카에선 전혀 이득이 없는 차가 사브 93리니어입니다.
손님께서는 사브 정비이력을 보시고 멀리 부산에서 오셨기에....사자카의 명성을 다시 한번 실감합니다.
출발전, 사자카는 꼼꼼히 재 점검을 해 드립니다.
계속 고생하시는 사자카의 정비파트 기사님들.....
역시 멋진 아우라를 발산하는 사브.
저도 사실은 사브 매니아랍니다^^;; 그래서 말 좀 많이 했습니다;;
봄 같은 색의 모닝도 판매완료 되고, 또 다시 들어 오는 차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