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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카 화요일, 그리고 손님들 작성일 : 2016/04/19 09:52 | 조회 : 6180 작성자 : 이장섭 사자카의 화요일 아침 풍경입니다. sm3 손님은 어제 아침에 한번 오시고, 오후에 또 오셔서 차량 한 번 더 확인하시고,  그리고 오늘 아침에 계약을 하시네요. 아주 꼼꼼히 차량 보시고 신중하게 결정하십니다.  아내분이 탈 차라서 신경이 많이 쓰이시는 모양입니다.  소정씨 출근하시는 모습 포착** 정비사분들은 소중한 얼굴 비공개 하시고 싶다고 손으로 가리시고...^^ 어제 강원도 삼척에서 고속버스를 타고 먼 길 오신 손님. 렉스턴2 노블레스 고급형을 득템하시는 듯이 아주 즐거워 하셨습니다. 삼척에서 먼길 오셔서 저희가 대접해 드려야 하는데, 박카스까지 들고 오신 미남 삼척 총각 손님입니다. 근데 고향이 충청도이신지 억양은 강원도가 아니시네요^^ 박카스 피곤할 때 마다 잘 마시겠습니다. 그리고 어제밤에는 푸조 407 HDI를 계약먼저 거시고 오신 손님. 멀리 춘천에서 아드님이 부모님 모시고 오셨네요. 사자카에서 제가 목격한 두번째의 보기 좋은 풍경이였습니다.  아드님이 아버님을 위해 차를 골라주시는 모습이 부러웠습니다^^  저희가 대접해 드려야 하는데, 맛난 빵까지 사다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업무 중 가끔 추출할 때가 있는데, 잘 먹겠습니다^^ 삼성 QM5. Boss 버젼. 차량이 거의 신차급입니다. 깨끗합니다. boss의 이니셜이 블링블링 합니다. 그리고 사자카의 올드카 중 럭셔리급 매물. 닷지 램밴....... 이런 럭셔리 이동수단을 봤나. 마호가니 우드''/ 가족을 위한 이동 수단 또는 여행. 캠핑등 아주 다목적으로 쓰일 수 있는 닷지 램밴. 아깝습니다. 이렇게 클래식한 차량을 좋아라 합니다^^ 조만간 곧 여행 좋아하시는 손님이 데려가실 것 같습니다.  운전석에 잠시 앉아 보는 호사를 누려 봅니다^^ 남긴글 : 2 건 이장섭(MoAe) 어제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시간 되실 때 놀러 오세요. 제가 다음엔 원두커피 대접하겠습니다^^ (04/19, 10:44) 이지훈(pelics2002) 어제는 반가웠습니다. 글로 보는것 보다 훨씬 말씀이 통하는 분이시던데요?ㅋㅋ (04/19, 10:37)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댓글을 쓸 권한이 없습니다.   (500이내, 회원로그인 필요)   * 비밀번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