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

안녕하세요~오랜만입니다~호홍~!!

다름아니 회원님들의 정성이 담긴

양식들을 받아 먹기만하고 계속 감사의 인사를 전하지 못해서

이번 회에는 선물들을 쭉 올려볼께요!

정말 많은 사랑과 정성을 담아 주셨는데

많은 분들이 그냥 놓고 쓱 사라지셔서 감사 인사를 못했거든요~!!

그럼 시작 전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잘먹고 잘 마셨습니다^^

저 번달 또한 풍성한 먹거리로 저의 몸과 몸(?)을 살찌울수 있었는데요..ㅎㅎ

저는 박스를 보고 사장님이 또 무슨 헤드라이트를 시키신줄 알고 버려두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열어보았더니...

완전 깜놀했어요!!!!

윤재명님~~~~감사합니다!!

저희 이제  매끼니 마다 이 김 없으면 밥을 못먹어요 ㅜ.ㅜ

아껴가며 잘 먹고있습니다~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구영권님~!!

센스있게 4가지 종류의 커피에 하나 하나 이름을 써넣어 오셨네요^^

감사히 잘 마셨고 덕분에 늦게 까지 버틸수있었답니다 ㅜ.ㅜ

정비때 뵐 께요~~^^

2월 초 프라이드를 출고 해 가신 조휘영님^^

박카스 먹고 힘내서 엄청 기운좋게 뛰어다닐 수 있었습니다!!

감사해요~~^^ 

우리 사자카의 영원한 애고객님~~!!!

근선님이 방문하실 땐 꼭 손먼저 보게되죠~~

보리찰떡이 있나 없나~ㅎ.ㅎ

늘 감사할 따름입니다~♥

어느날 사장님께 전화한통이 왔죠~!!

BMW X5를 구입하신 이동술님이었어요

늘 시켜먹던 부산어묵이 있는데 사장님생각이나서 전화드렸다고~

좋아하시면 보내드리겠다구요~

그래서 도착한 어묵!!!!!!!!

밤마다 어묵파티였습니다!!!!

저는 이 치즈가 듬뿍 들어간 어묵을  사수하기 위해 제일 먼저 젓가락을 찔러 넣곤 했죠^^

이동술님!!!!!!!!

짱 입니다~~완전 맛있었어요~~~감사합니다~^^(또 보내주세요~어묵의 노예가 되고 싶습니다)

포드이스케이프 구매하신 김형수님과 아내분이 연료펌프교환 A/S차 방문 차 들려주셨다가

언니가 저만 몰래 사다주고 가셨습니다~~^^

나중에 알게된 사장님은 이게 뭐냐며~왜 본인껀 없냐며 ㅋㅋㅋ

역시 남들이 부러워할때가 제일 행복한거죠~~^^

감사합니다~~♥

3월 말경 받은 음료와 과자인데.....

기억이..나질 않아요...ㅠ.,ㅠ

기억이 나지않을만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혹시나하고 봤더니~~ㅋ,ㅋ

역시나 백성욱님~~!!!

이건 뭐~~!!

축제네요~~♡

늘 감사히 넙죽 넙죽 잘 먹고 마시겠습니다^^

회원님께서 정비차 방문하셨다가 살포시 놓고가시길래

뒷모습이나마 몰래 찍어뒀습죠!!!

오홍홍~~잘 마셨습니다^^

2015년 벤츠구입 외에 다수의 차량을 구매하신 김하성님께서

주신 빵~~음~~고급지다~!!

우유와 함께 아주 잘 마셨습니다^^

며칠전 정비차 방문하셨다가 살포시 내려놓고 윤부장님을 찾아 떠나신 회원님~^^

제 고운 손이 다칠까 삼촌이 깍아주신 참외한조각을 맛보았더니

아주 잘디 달더라구요~~^^

이제 4개 남았고 커피는 반이 사라져버렸습니다~!!

아주 잘 먹고 마시고 있습니다~~^^

또 한 같은날 같은 시간 오셔서 일행으로 착각한 윤종범님^^

제가 빵과 우유를 좋아하는건 또 어찌아시고~ㅎㅎ

몇개 쟁여놨다가 걸려서 뺏기긴 했지만 아주 잘 먹고 마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얼마전 아우디 a6를 출고 해가신 이은호님의 어머님께서

손수 따다주신 두릅~~~~♡

저는 몰래 덜어다가 막걸리 안주로 살짝 데쳐서 초고추장을 찍어먹을꺼예요~ㅎㅎ

느무 느무 맛있을것 같아요^^

잘 먹겠습니다~~^^

때는 바야흐로 4월 2일경~~!!

정모의 아쉬움이 채 가시지않았을때 삼촌들의 악마에 속삭임에 넘어가 사장님께 삼겹살파티를 제안했습니다

그냥 간단하게 먹자고 했던 고기였는데 갑자기 사장님이.....

이쪽으로 다가오십니다...

불안이 엄습하는 가운데.....

깔끔쟁이 사장님  물청소를 하시네요...ㅠ.,ㅠ

그냥 나가서 먹자고 할껄.....힝.

어째떤 청소를 마치고 셋팅~~~!!

오~~~~역시 숯이좋아야돼!!!!!!

 밭을 통채로 옮겨온듯한 쌈채소와~~!

먹음직스런 삼겹살들~~~^^

침이 꼴딱 꼴딱 넘어가네요~!!

사장님 전매특허 묵은지삼겹살말이~~~!!!

이날 간단하게 먹자던 자리에서 아주 간단하게 소주 7병과 고기를 흡입하고가신 

삼촌과 윤주성님께 찬사를 보냅니다ㅎㅎ

이날 어찌나 배가고팠는지 다들 소고기로 착각한것 마냥 익기도 전에 고기를 마셨어요~ㅋㅋㅋ

불을 피워주시는 사장님께 감사하며

늘 분위기가 무르익게 알콜을 뿌려주시는  삼촌들과 윤주성님께도 감사하단 말을 전합니다^^

저희가 바쁘고 힘들어도 버틸수 있는 이유가 바로 이거랍니다^^

회원님들의 진심어린 격려와 마음들!!

사자카 식구들의 가족같은 배려심~!!

완전 좋아요~~^^

저희의 배가 볼록한 이유~~

이제 아시겠죠^^

그럼 다들 일교차에 감기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