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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로버가 영국을 대표하는 4륜구동의 모델이라면, 미국엔 JEEP가 있습니다. LAND LOVER에는 디펜더라는 극강의 오프로드 차량이 있다면, 크라이슬러 JEEP의 대표 모델에는 랭글러라는 모델이 있습니다. 사실 랜드로버가 탄생하게 된 것은 2차대전 중에 유럽땅을 밟은 윌리스 JEEP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4륜구동의 명사가 되어버린 JEEP이란 네임의 원조는 사실 미국이며 전쟁을 통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랜드로버는 영국 웨일즈에서 모리스 윌크란 사람이 그의 농장에서 사용할 차가 필요해서 윌리스짚을 베이스로 차를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천재는 훔친다"란 말이 딱 들어 맞는 경우네요** 아이러니하게도 당시에는 전쟁통을 겪은 유럽 땅엔 철강이 극심하게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알루미늄을 합금을 사용하게 된 역사가 랜드로버 디펜더 모델입니다^^. 사설이 길었습니다. 아무튼 그 윌리스 JEEP의 혈통을 계승해서 여러 모델이 나온 것 중에서 그랜드 체로키 모델이 사자카에 곧 등장 할 것 같아 예고편처럼 소개합니다^^ 모 대기업 회장님 타시던 모델인데, 연식에 비해 키로수가 4만키로 밖에 안되는 싱싱한 4륜구동입니다.
구경 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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