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가 아마도 수학여행이 아닐까 생각 합니다.
학창시절 누구나 한번쯤 의례적으로 가봤던 곳이지만 저에게는 태어나고
자랐던 고향이라는 추억의 의미로 다가오는 각별한 곳이기도 합니다.
어릴적 살았던곳이고 매년 명절때면 어김없이 가는 곳이지만 늘 접하던
곳이어서인지는 몰라도 평소 관심없이 지나쳤던 곳들을 요즘들어서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됩니다.
여러분들께도 역사가 공존하는 천년의 고도 경주로 깊은 가을로의 역사여행을
추천 드립니다.











성묘가는 길에.....

감포 가는길


소박한 전촌항의 전경 입니다.


이곳에 오시면 감칠맛나는 자연산회를 부담없이 드실수 있습니다.

전촌 솔밭







해안도로에서 바라본 바다



이견대에서 바라본 문무 대왕릉

문무 대왕릉이 위치한 대본 앞바다로가는 대본 삼가리


대종천의 모습 입니다.















태풍의 영향으로 파도가 심한 대본 해수욕장



감은사지에서...

이런 용도로도 쓸데가 있네요.

산과들 바다와 강을 한꺼번에 만날수 있는 감은사지 앞길


경주 시내로 가는길(토함산 추령)


경주 박물관 가는길에 늘어선 코스모스








통일의 염원을 담은 통일전에서....



가장 보존이 잘되어 있는 묘중에 하나라는 삼국통일의 주역인 태대각간
김유신 장군묘 입니다.



묘에 새겨진 12지신상

하이킹 코스로도 많이 찾는 보문 관광지에서....




천마총 가는길


가족사진 한컷




가을로 가는 미추왕릉에서....

대릉원


첨성대 가는길에 만난 마차






첨성대에서.....




석빙고 가는길의 코스모스

어둠이 깔리는 계림의 야경




첨성대 야경

유명한 쌈밥집 입니다.


경주 명물중에 하나인 황남빵.
15분이나 기다려 빵을 맛볼수 있었습니다.
주위에 널려 있는게 빵집이건만 유독 이 원조집만 붐빕니다.
브랜드 파워를 느낄수 있는 곳 입니다.

요즘 뜨고 있는 찰보리빵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