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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이 점점 강렬해지고 있습니다. 정오무렵은 정말 덥습니다.
세차파트와 광택&클린파트 쪽에 그늘막이 다시 등장했습니다. 더위와의 전쟁이 시작된다고 하는데, 아직 겪어보지 않아도 알 것 같습니다.
또 한분의 고객님은 4년전에 출고 해 가신 윈스톰을 쏘렌토로 대차 해 가셨습니다. 대차 이유는...........
고객님이 윈스톰을 출고해 가셔서 4년동안 정비 한 내역이 없다고 하십니다. 오일류와 2년전에 디스크 교체한 것 말고는 정비 할 것도 없고, 고장도 안나고........ 한마디로 다른 차 경험을 위한 대차!! 사자카에서 잘 정비한 차이지만....차량 체크해 보니 고객님 또한 차를 아주 깨끗하게 관리하며 타셨습니다. 윈스톰 상품화 하기도 전에, 입고날 저녁에 다른 손님이 오셔서, 사장님 설명을 들으시고 바로 계약을 하셨습니다. 지금 회원님들이 보시는 첫번째 윈스톰 사진은 입고 후 계약전에 촬영된 사진입니다^^
하지만 다시 입고 된 이상, 정비체크와 광택&클린 작업을 진행합니다. 그래도 엔진룸쪽을 체크해 보니 누유하나 없습니다. 현재 7만 7천키로 주행.....4년동안 4만키 정도 주행... 1년에 만키로 주행. 큰 정비가 없다니~~~~~~~~~~ 다시 한번 놀라운 경험을 했습니다^^ 이런 차를 또 한번 놓치지 않고 바로 계약하시는 손님도 복이 많으십니다^^
볼보 s60도 점점 완벽하게 복원되어 가고 있습니다. 이제 소소한 몇가지 항목만 남았습니다.
날이 점점 더워집니다. 더위 때문에 짜증나실 수 있는 관계의 계절, 한숨 몰아쉬고 대처하시는 지혜가 필요한 계절입니다. 안전운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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