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토요일!! 

일을 하다 보면, 오후 4~6시 정도에 엄청 출출해지기 시작합니다.

더워서 물도 많이 마십니다.

가끔 무언가 먹고 싶은 생각이 절실할 때 회원님의 정성이 담긴 택배가 도착합니다.

신상엽님께서 보내주신 오메기떡...

정말 맛있습니다. 상하지 말라고 아이스팩까지~~~~~~~~~~~~~

떡이 시원하니 요즘 같은 날씨에도 아주 맛있습니다^^

사무실 냉동고에 넣어 놓고 출출할때 맛있게 먹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토요일 아침에 또 하나의 아이스박스가 택배로 도착.

이제 택배상자의 모양만 봐도 자동차 부품인지 회원님들&고객님들이 보내주신 선물이 

바로 구분이 갑니다^^

부산 깡통시장을 대표하는 50년 전통의 부산의 대표 상징음식. 어묵.

그래서 맛을 공유하고자 부산미도어묵의 위치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부산광역시 중구 중구로 43번길 31 부산미도어묵 /051-245-2968

부산 갈 일도 없고, 너무 멀다 싶으시면 택배도 가능하겠습니다**

이번주엔 경차가 많이 입고 되었습니다.

출고한지 얼마되지 않은 스파크와 신차인 sm3 네오.

신차 사시지 말고, 경차&중소형급 보시는 회원님들은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새차입니다. 센터에서 무상 a/s 기간이 얼마인지 모르겠네요.

저는 새차 사 본적이 없어서요;; ㅋㅋ

사장님이 포터 탑차를 매입해 오셨습니다.

사장님의 눈에 띈 차면 분명 뭔가 있는 건데.......시운전 해 보니 상태가 훌륭합니다.

직접 포터의 살결을 어루만지는 모습을 보면, 뭔가 있는 듯....싶습니다. 뭐라도 있는 겁니다.

앗!!~~우드 실내 바닥이구나....

저 개인적으로 이 차를 보면서 드는 생각은 2가지.

20대 후반 시절, 처음 1종운전면허를 땄을 때입니다. 

그 때는 학원 다닐 시간도 없고, 직장 때문에 너무나 바빠서 운전 연습할 시간도 없었고, 차도 없었습니다.

면허는 필요하고, 

그래서 어떻게 했냐 하면....

붙을 때까지 시험을 보았습니다.

언덕코스 1차 탈락, T자 코스 2차 탈락, S자 코스 3차 탈락, 뭔가 또 탈락~~~~~

해서 코스실험을 10번만에 시험에 통과해서 면허를 땄습니다;;

주행시험은 1번에 통과.

지금은 면허 시험이 너무 편하다고 들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참 무식한 방법이였지만, 그 당시엔 어쩔 수 없는 선택이였습니다.

어렵게 운전면허를 따서 그런지 현재까지 무사고에 벌점 하나 없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포터를 보면서 드는 생각은......

바로 캠핑카 입니다. 

바닥이 우드라면, 뒤 짐칸 쪽을 개조하면 멋진 캠핑카가 되겠구나 싶습니다.

컨셉과 생각은 많고 그렇습니다^^;;

저는 늙그막이 나중에 시도 해 볼 생각입니다.

제가 계속 군침을 흘리고 있는 그랜드 체로키도 점점 '용'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미 '용' 이였던 체로키라서 그런지 계속 눈길이 갑니다. 뭐 성향이겠지요. 4륜 짚차를 좋아하는 그런~~~

끝없이 리프트에 올라가는 차량들.

이번에 벤츠가 올라가 있습니다. 

사자카는 어느 차종을 가리지 않고 정비를 합니다.

벤츠&비엠이 와도, 경차가 와도 마찬가지......~~~~~~~~~~~~~~~^^

마지막으로 4년전에 출고되었다가 다시 입고된 윈스톰이 다시 주인을 만나 호강하러 외출합니다.

앰블러과 신품악세사리들, 타이어를 교체하고 마무리 점검 정비를 하면 오후 쯤 고객님의 품으로 떠날 것 같습니다.

5월 3째주 주말~마무리 잘 하시길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