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계약중입니다.

비상품화로 판매하려고 했으나, 손님과 상의해 보니 5년정도 운행하신다고 했습니다.

키로수가 30만이지만, 사실 키로수는 의미가 없습니다.

중형차급 이상의 차들은 어떤 메이커든 엔진자체를 100만까지 버티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관리를 얼만큼 잘하면서 타느냐, 그리고 그 차를 얼마나 좋아하느냐에 따라 차의 수명의

결정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변수는 다른차를 타고 싶은 욕구지요^^

손님의 요청으로 비상품화 차량을 상품화로 전략을 바꾸고 작업을 합니다.

하체 모든 부속들을 다 바꾸고 있습니다.

후륜 앰버도 새 제품으로 바꿔줍니다. 

앰버는 뒷바퀴와 쇽,브레이크등을 지지하고 있는 중요한 부품입니다.

 사장님이 손수 휠 복원작업을 하십니다.

비록 30만을 달린 뉴SM5이지만, 환골탈퇴하여 오래 달려줄 차가 될 것 같습니다.

저희 사자카에 새로 들어온 지프 그랜드체로키 4.7 리미티드.

휠 복원을 위해서 공중부양 되어 있습니다.

얼마전에 새로 들여 온 클린장비입니다.

묵은 때를 고압력으로 세척해 주는 장비입니다.

클린 파트 형님이 조금이라도 힘이 덜 들어서 아주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