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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실의 시대, 상실의 시대" |
작성일 : 2016/11/04 05:46 | 조회 : 6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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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경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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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긴글 : 13 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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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철호(sulgugy) |
저는 나름 보수적인 사람입니다.
그런데 지금의 한국은 진보냐 보수냐의 문제가 아닌 것 같아요.
정의와 불의의 싸움인 것 같습니다. (11/30,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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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호(master) |
내일 연락하기로 해요. (11/11,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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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원조(grab94) |
12일 광화문에서 뭉치나요? (11/11,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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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호(master) |
12일날 광화문에서 번개모임아라도 해야 겠는데요.^^ (11/09,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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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규(herse75) |
12일에 광화문에서 뵙죠. (11/09,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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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희성(rorand) |
우리 아이들에게 대한민국은 정의로운 나라로 알려주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1/07,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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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성욱(phoenix116) |
분노하고 슬픕니다. 민중은 개돼지와 같다더니..
어떤분에 말을 인용합니다 "정치잘모르지만.. 기성세대인 우리가 우리가 사는 이나라 정치에 관심이 없으면..
우리아이들에게 되돌아온다" 노력하는 사람이 성공하는 대한민국...
정의와 상식이 통하는 나의 조국 대한민국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11/06,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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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연호(happyuni2) |
과연 재벌들이 순실이를 몰랐을까요? 순실이가 까불게 왜 냅뒀을까요? 그녀가 원하는 수십억 쥐어주며 놀게 냅두고
수십조 이득 벌수 있으니 냅뒀을 겁니다.. 그래야 노동개혁, 비정규직 법안등 자기네들이 원하는 대로 흘러 갈 수 있을테니요.. 서로 짝짝꿍하고 해먹는게 너무나 많네요.. 요즘 자꾸 우리가 개,돼지가 아닌가 라는 우울한 생각이 듭니다. (11/05,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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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장섭(MoAe) |
저도 그 분이 너무 그립습니다. 그 분 생각하면 눈물부터 납니다. "무현 두 도시 이야기" 상영관이 많이 없습니다.
저는 집에서라도 꼭 보려고 합니다.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52183 (11/04,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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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재명(rightyun) |
우리에게 사치였던 분이 그립습니다. (11/04,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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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재명(rightyun) |
 (11/04,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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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형(seran2003) |
저도 이번주 광화문 갑니다.
이번에는 다행히 광화문 광장이네요..(지난주 청계광장은 닭장 같았는데..)
측근 새눌당 중진들이 닭이 그정도인거 모르지 않았겠죠..
범죄행위는 주범과 공범 같이 처벌받아야 합니다.!!!
이미 자정능력을 상실한 나라라고 보는 중인데..
이번 일이 합당하게 처리된다면 그래도 희망을 가져보려 합니다.
이민 가실거 아니면 함께 나와서 참여하고 우리의 분노를 그들에게 보여줘야 합니다. (11/04,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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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술(down80kg) |
저는 광화문으로 저녁에 나갑니다. 소리 지릅니다. 어물쩡 넘어가려고 하던데... 못참겠더라고요. 이번주 토요일도 분노문화제가 있습니다. 나와서 분노해주세요. 사자카 회원님들도... 그리고 토요일 낮에 경적 시위도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11/04,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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