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라이언 일기가 어느덧 22장까지 왔네요.

2017년 새해가 밝았지만, 저희에겐 설날이 1월 28일이니 새해의 시작은 설날이 되겠지요!!

간혹 새해 인사를 도대체 언제해야 맞는건지 헷갈리는 1인입니다.

제가 아는 정보로는 옛날에는 새해의 시작을 양력 1월 1일에 두지 않는 이유가 있었다고 합니다.

12월 30일이 지나고 음력으로 설날이 오기까지의 시간을 가는 시간과 오는 시간 사이의 휴직기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자연의 이치에 따라 사람도 그 기간은 푹 쉬고 심신을 달래며

편히 쉬라고 했다고 하네요.

역시 선조들의 지혜는 두고두고 배울게 많습니다^^

밤사이 눈이 많이 내려서 진짜 겨울처럼 느껴지는 날이였습니다.

저희 사자카에 핫한 매물이 계속 들어오고 있습니다.

오늘은 닛산 큐브가 들어왔습니다.

천장에 물결치는 결이 참 세심도 하구나~ 느껴집니다.

큐브 운전석에는 처음 앉아 보는데요...

레이의 운전석에 앉아서 바라보는 뷰와 비슷합니다. 

박스카이다 보니, 아무래도 후발주자인 레이가 많이 참고한 느낌도 들긴 합니다^^

박스카의 원조. 디자인도 이쁘고, 

다용도의 성격의 카라이프를 즐기는 분들이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실내인테리어 감성이 매력적인 미니쿠퍼.

디자인은 이 정도는 되야~~~~^^

저희 사장님께서 진심으로 사브를  끝장 보시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사브 900s가 들어왔습니다.

저도 예전에 소유했었던 사브900이라서 다시 보니 너무 반갑더군요.

너무나 멋진 사브 900~!!

특이한 디자인,

달리기, 실내감성, 운전석 시야감, 특이한 아우라.

그리고 생각보다 넓디 넓은 트렁크.

간만에 다시 보니 너무 반가운 사브였습니다.

저희 사자카 애고객님이신 이은호님께서 출고해 가신 그랜져 TG입니다.

하체를 다 털었습니다.^^

작업 내역이 너무나 많아서 상품화 자료표로 대신 합니다^^

그래도 차를 바꾸시게 된 사연은 좀 너무 심한 직장문화라고 생각되어서 화가 나더군요...

에효~~~

다음주면 설날이군요.

사자카 애고객님들과 회원님들 새해 복 많이 받는 한해가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미리 고향가시는 길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이 되시길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