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부장입니다. 요즘 코로나사태 이후 사회도 뒤숭숭하고 날씨도 기나긴 장마와 폭염으로 건강을 유지하기 쉽지 않는 상황이지만, 잘 견디고 계실거라고 생각하며 또한 건강을 기원합니다. 사자카와 함께하는 이런생각&저런생각 2편입니다. 건설업계에서 있는 분이라면 자주 듣고 혹은 매체에서 한 번쯤은 들어봄 직한 단어가 있습니다. 턴-키(Turn-key)발주라는 단어입니다. 사전적으로는 ”시공업자가 건설공사에 대한 재원조달, 토지구매, 설계와 시공, 운전 등의 모든 서비스를 발주자를 위하여 제공하는 방식“을 말한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일괄수주계약'이라고도 합니다만 최종 구매자가 키를 돌리기만 하면 되는 그런 시스템을 일컽는 말이기도 합니다. 오늘의 첫마디부터 느닷없이 무슨 이야기인가 하실 분도 계시겠지만, 이번편의 주제는 사자카에서 늘상 접하시는 '상품화과정'에 대한 안내를 드리고져 합니다. 사자카에서 차량을 구매해신 분이라면 저희 사자카의 매물에 대한 이해와 상품화 과정, 그리고 향후 출고과정들을 늘 익숙하게 생각하시는 바이시지만, 반대로 처음 사자카에 처음 입문(?)하시거나 사자카에서 어떠한 상품화를 거쳐 나가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고 계시는 분들을 위해 설명 및 이해를 드리고져 합니다. 
<사자카의 체크리스트 사진> 위에 사진에서 보셨듯이 저의 사자카에 매매로 들어온 차량의 검수과정 일부입니다. 입고체크리스트를 작성하여, 입고된 차량에 대한 전체적인 차량의 검수과정을 진행합니다. 사자카를 그동안 한번이라도 구매하신분이라면, 사자카 고객이야 말로 소비자 니드(Need)가 가장 까다로운편에 드는 분들이기도 합니다만, 그런 니드에 부합하고져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쓰고, 고객에게 인도되어 지기까지의 아주 많은 단계를 거쳐서 비로서 출고가 됩니다.
대략 입고차량들에서 보여지는 외관에서의 하자사항은, 기스와 광택바램부터 시작하여 휠까짐, 범퍼크랙, 범퍼까짐, 헤드라이트 변색,썬팅지 훼손 그리고 앞유리 크랙(일명:돌빵), 판금부위, 그리고 제일 많이 보이는 부분은 차량외관의 덴트부위의 발생 및 판금부분 등이 있습니다.  <입고차량들의 여러가지 하자사항들> 내부에서 보는 하자사항은 주로 핸들가죽 벗겨짐, 버튼류까짐, 기어봉 가죽 까짐, 손잡이류의 기스나 까임, 천정이나 실내몰딩의 오염, 썬팅지의 색바램이나 스크래치로 인한 손상, 하단부 플라스틱의 스크래치등이 주로 체크가 되는 항목입니다. 정비사항에서는 전문적인 정비위주로 리프트를 올려서 하체누유, 시험주행을 해서 엔진성능이 제대로 발휘되고 있는가 여부를 중심으로 잡소리 부분이 많은 부싱류 점검, 휠타이어마모정도, 각종 옵션기능의 정상적인 작동이나 하자부분등을 옵션부분들을 체크합니다. 여기서 잠시.. 중고자동차 매매과정에서 차량을 매도하고자 하는 사람과 이것을 상품화해서 파는 판매상의 입장과는 언제나 괴리가 있기 마련입니다. 내가 자동차를 매도하는 소비자편에서 생각을 해보면, " 이런 자질한 사항으로 이런 것까지 트집이나 지적을 하는가?" 라고 생각할 수 있죠. 반면에, 남이 매도한 중고차를 구매하고져 할 때는 자질구래한 흡집도 보이기 쉽상이고, 또한 그것이 가격에 영향을 주는 항목임이 틀림이 없지만, 중고차를 상품화해서 판매하는 입장에서는 그것에 대한 하자사항을 고스란히 떠앉아서 수리를 하던지 아니면, 소비자에게 안내를 충분히 드려서 이해를 구하려는 항목임은 당연한 처사이겠죠. 그리고 언제나 좋은 상품을 싸게 구입했으면 좋겠다는 생각..그것입니다. 내가 중고차를 팔때는 조금 더 차량가액을 받고자 하고 싶고, 내가 중고차를 살 때는 조금이라도 제시된 판매가격을 낮추어서 사고자 하는 마음이 드는 게 인지상정이면서도 이율배반적인 행동패턴이기도 합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세상 모든 물건의 핵심적인 가치중에 하나의 명언아닌 명언이 있죠. "싸고 좋은 물건은 없다" 라는 것입니다. 중고차 시장에서는 고객의 니드와 부합해야하는 중고차 판매자 입장에서는 언제나 그 괴리속에서 현실에 부닥치는 현상이기도 합니다. 여러분이 사자카에서 차량을 한번이라도 구매한 분이라면, 구매사항속에서 차량에 대한 정보와 완벽했으면 하는 바램에좀 더 근접하도록 최선을 다해 상품화 과정을 진행한다는 사실을 잘 알고 계실 겁니다. 때론 입고시에는 미처 발견하지 못하거나 혹은 이상이 없던 차량성능이 갑자기 문짝 윈도우창 안올라간다던지, 각종 경고등이 계기판에 보인다던지 아님 시동이 안 걸린다던지 하는 예기치 못한 결함이나 정비상의 하자가 발생하면 금액부분도 물런이거니와 고객이 과연 하자있는 물건을 과연 살 것이냐? 입장의 결론이죠. "고쳐야죠!".."당연히!" 따라서, 다양해지고 그리고 좀 더 완벽했으면 하는 고객의 요구에 반응하고 위에 상품화 과정을 보셨으면 아시겠지만, 그런 차량정보에 대한 비대칭성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고객에게 차량에 대한 정보를 충실히 제공함으로써 믿을 수 있는 중고차를 고객에게 드리는 입장으로 최선을 다하는 저희 사자카의 정신을 잘 이해해주실거라 여겨집니다. 
<사자카의 출고사항과 정비입고점검 과정> 사자카가 아닌 다른 곳에서 차량을 구매하신다고 가정해보면, 그런 차량에 대한 정보와 성능 부분에 대한 설명 그리고 차에 대해서 잘 모르신다고 하더라도, 정비이력 대한 충분한 고지를 드릴 수 있는 업체가 있는지를 잘 확인하고 구매를 하셔야 되는 사항입니다. 여기에 사고보험 수리이력, 성능고지등등을 포함해서 말이죠. 거기다가 개인의 시간과 비용은 부대옵션으로 달라붙기 일 수입니다. 하물며, 일반 중고차 소비자가 접근해서 원스톱으로 다 파악할 수 있는 것은 거의 불가능 할 것이라고 여겨집니다만, 좀 더 설명드리고져 한다면, 중고차를 구매하실때 단순히 외관과 차종만으로 고르려고 할때 이러한 정비사항이나 수리할 내역까지 꼼꼼히 들여다 보고선 구매할 수 있는 소비자는 과연 얼마나 있을지 의문이고, 가장 중요한 항목의 요소는 개인의 시간과 정보력이기도 한데, 개인이 이것을 파악하거나 혹은 상품화하는 과정을 직접 개인이 가져 간다고 생각한다면 그 시간과 비용에 대한 접근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중고자동차 업체는 많습니다. 또한 선량한 중고매매상도 있고 악덕 중고차 매매도 공존하는 것 사실입니다. 단순히 중고차를 중간에서 거간하는 정도의 판매상이 많은것에 비해 어떻게 보면 턴-키, 앞서서, 글 맨 앞에서 잠시 언급드린 모든 조건을 구비 내지 완성도가 높은 중고자동차를 소비자의 손에 쥐어 키만 돌릴 수 있겠끔 하는 서비스업체가 과연 얼마나 있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위의 턴-키(Turn-key) 방식의 예를 들어드렸지만, 건설공사에서도 구매자의 시간과 비용을 아끼는 방법으로 새로운 트렌트를 이어 왔다고 생각하지만, 그에 못지않은 사자카의 모토(Motto)도 바로 중고차 시장에서 턴-키의 형식을 이미 십 수년간 미리 새로운 접근과 소비자 니드에 부합되는 판매제도를 미리 자리잡은 독보적인 업체라고 감히 이야기 드릴 수 있겠습니다. 여기 사자카에서 원하는 매물이 나오면, 중고자동차의 여러가지의 구매조건에 대한 고민을 바로 털어버릴수 있고 정비에 대한 비용등등 바로 여러분 손안에 바로 자동차 키를 손안에 넘겨드릴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는 업체가 바로 여기입니다.^^ 중고차 차량 구매의 고민을 사자카에게 맡겨주십시요. 후회하시진 않으실겁니다.
사자카와 함께하는 이런생각&저런생각 2편을 마칩니다. 다음회에 다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