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늦은 저녁시간이지만 점검차량이 있는 카센타로 향합니다.

유가는 연일 2천원대를 향해 가파르게 오르고 있고

고유가에 속수무책으로 내몰린  중고차시장은

불황의 긴 터널을 지나고 있는 힘든 시기 인것 같습니다.

새로운 개념의 중고차를 표방하면서 "사자카"라는

이름으로 홈페이지가 문을 연지도 어느새 3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네요.

그동안 홈페이지의 규모도,중고차에 대한 인식도

많이 변했지만 믿음으로 찾아주시는 많은 분들의

성원과 좋은차에 대한  뜨거운 열정만큼은

변하지 않는 처음 모습 그대로 인것 같습니다.

꿈은 아무나 꿀수 있겠지만

그 꿈을 실천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오늘도 끝이 보이지 않는 길을 향해 가고 있지만,

여러분들과 함께 할수있기에 결코 두렵거나 힘들지

않습니다.

그동안 저희와 인연되어 주시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성원해주신 많은분들에게

이 자리를 빌어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