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도록 미루고 있던 언더 코팅 작업을 했습니다. 여름에 연료모터 바꿀때 연료통 있어 보이지 않았던 부위만 조금했다가 남은걸로 대충 작업했었는데. 이번에 모하비 언더 코팅 작업을 하다가 옷이 더러워진김에 같이 작업했습니다.

작업전 사진~98년식 치고는 전혀 부식 없는 하체입니다. 고질적인 스탭 부식이 없어서 다행입니다.

 전차주 분의 운행 조건이 좋았던것 같고 저도 고속도로 위주 운행이라  깔끕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뒷 휀다 커버 탈닥 사진입니다.

 전혀 사고 없이 깨끗함을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앞 휠가이드 커버 탈착 사진입니다. 곧 인슐레이드패드 작업을 해야겠습니다. 역시 깔끔했습니다.

 일체형 쇼버의 오염을 방지하기위해 감싸기 작업입니다.

 인슐레이더 쪽도 언더코팅약이 들어가지 못하게 막아 놓았습니다.

 뒤쪽도 같은 방법으로 감싸기 했습니다.

 작업 시작입니다.  작업자는 저입니다.ㅎ

 나름  꼼꼼한 작업중 입니다.ㅎ

 듬뿍 아낌없이 작업 뿌려주었습니다.

 하체 약품은 이번에 서포트 받은건데 자동차 생산라인에 들어가는 약품입니다. 굳지 않는 약품인데 몇개월이 지나야 서서히

굳기 시작하는데 양초를 녹인듯한 느낌입니다. 엄첨난 양이 들어갔습니다. 불을 비추어가면서 작업했습니다.

 운전석 휀다 안쪽까지 뿌려버렸네요

 일반 약품과는 재질 느낌이 조금 틀리네요

 오돌토돌한 느낌이라고 할까요 하체는 절대 안전하겠네요 다음 차주분이 누가 될지는 몰라도 하체 걱정 무~ 입니다.ㅎ

휠 하우스 쪽도 염화칼슘으로부터 안전할것입니다.ㅎ

 

3대째 타고있는 마르샤~ 마지막으로 타보고 싶었던 2.5였는데...

주행성능도 만족하고 있습니다. 물건 만들어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