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하비 언더코팅작업을 1년간의 설득 끝에 교수님게 승낙 받았습니다.

차를 몰고 오는 순간 정말 멋진 차란걸 느끼게 되었습니다. 정말 주체

할 수 없는 파워~ 휘청거리는 차체는 어쩔 수 없지만 프래임 차량 치고는

안정된 주행 성능을 보여 줬습니다. 하지만 하부를 보는 순간....

 일단 머플러를 제거 했습니다. 차산지 몇달만에 머플러가 녹슬어서 차주분이 실망이 크셨다고 합니다.

 하체를 보는 순간...이거 4천만원 넘는 차 맞어? 부분적인 언더 코팅도 없네요~

 머플러 방열판까지 제거 해 보았습니다.

 휠 하우스쪽 커버를 제거했습니다.

 다시한번 실망... 좋은 철판을 쓴건 맞겠지만..너무 휑해 보이네요~

 반대쪽도 역시..플라스틱 커버가 완전 방수가 되는건지...

 언더 코팅 시작입니다.

 앞쪽도 커버 탈착 후 작업했습니다.

 하체 쪽도 구석구석 작업 했습니다.

 뒤쪽 스페어까지 탈착 후 작업했습니다.

 프래임까지 작업했습니다.

 눈길과 험로 주행이 많다면 분명 부식 진행이 있을것 같았습니다.

외국의 suv는 어떨지 궁금해지네요 언더코팅의 중요성보다는 좀 더 세심한 마무리가 아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