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차는 박물관으로 보내야되나요? 사자카로 보내야되나요~?ㅎㅎ

2004년식 코란도TX5 오토 기본 옵션 모델~

브레이크 떨림 증상으로 디스크로터 및 패드를 교환 하였습니다.

처음 입고 되었을때는 그냥 코란도구나 싶었고

정장 입으신 멋진 교수님께는 어울리지 않는 차량이다 생각했는데~

시운전을 할려고 보니...

이건 완전 새차네요~

새차 냄새 그대로~ 저도 개인적으로 2대의 코란도를 소유했었지만~

이런 승차감을 느껴보지는 못했는데~ 정말 말랑말랑한 승차감이네요~

이런차는 이유없이 욕심이 나네요~

저키로수의 스토리는

지금 교수님의 아버지께서 구입후 거의 운행을 안하시다 교수님께서  아들에게

주기 위해 수리를 하러 오셨는데~ 그러니까 손자가 타는거네요~ㅎㅎ

근데 코란도를 안탄다고 하여~ 일단 수리 및 광택을 내고 보여주러 가셨네요~

제가 코란도 탈때만 해도~ 참 인기가 좋았는데~

출고전에 다시한번 말씀드렸죠~ 혹시 판매하시게 되면 꼭 연락 주시라구요~^^

새차같은 코란도 한번 감상하시죠~

 어떤 업체인지 모르겠으나 언터코팅을 했는데 차체로 다 튀었네요 이거 제거한다고 힘들었네요~

 칠들어간곳인 한곳도 없네요~ 카센타 오시는분들마다 다들 감탄하시더라구요~ㅎ

 보관 상태도 좋아보이네요~ 범퍼 재질도 그대로네요~

 조수석 문이 살짝 열린채로 찍었네요~

 격판도 그대로고...차를 구입한 의도를 모르겠네요~ㅎㅎ

 ABS,TCS가 빠진게 좀 아쉽네요~

 가죽시트도 없지만 시트가 깨끗하니까 좋네요~콘솔도 신형으로 바뀌기전 모델이네요~4

 4륜을 한번도 사용 안했을듯....

아직 비닐도 그대로....

이런 코란도라면 한번 타보고 싶지 않을까요?

곧 좋은 소식이 왔으면 좋겠네요~

그 아드님이 적응 못하길...^^이기적인 생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