덤덤한척  기다리고 있었지만  사실 기다리고 기다리던  새 애마를  가지러   7시  버스에

몸을  실었고    7시간을  가서야  반가운  얼굴들을   뵐수가  있었고요....

예상했던대로 였습니다    분위기와  식구들의  모습들... 

사진은  상품화자료실에  있어서  따로 싣지는  않았고요  느낀점을  가감없이

나열할께요..   

370km를  탄  결과  어디하나  흠잡을  곳을  발견하지못했습니다

3-4개  흠을잡고  다음에만날때   큰소리를  치면서  술한잔  얻어먹을수  있을까했는데  안타깝네요

살짝우려했던 가스차라서  힘이모자라지는않을까  하는부분은  기우였고요  잘달려주더군요

정숙성도  좋았고요  소음도  양호했습니다  소형차를  타다  이차를타니 마냥  좋네요

브레이크도  양호했고  핸들쏠림없었으며

전조등도  밝았고  에어컨도  좋았어요  오디오가  평범한게  옥에티였지만

충분히  용서가 됩니다<한때  오디오에  심취한적이  있었음> 

좋은차  주셔서  감사합니다  잘타다가  몇년후  bmw로  바꿔  갈께요

식구들에게  느낀점입니다  

부사장님은  좋은  형같은  분이더군요  사실  외모는  제가  5년정도  형같지만....

사장님은  보기에는  터프해  보이지만  정이많고   여리고.....불상한놈보면 

도와주고싶어  못살고,,,, 

 두분이  꼭  부부같고  백년회로하시기  바랍니다

근은씨도  반가웠어요...살좀  빼시면  더  멋질것  같네요  ㅎㅎㅎㅎㅎ

기름  풀로   채워주시고  밥도  사 주셔서  정말  고마웠습니다

꼭  순수익30억   하시기  바라며  우리의  인연이  계속되기를.....

사진은  아무이유없이  올린겁니다  아무생각없이  감상하시길...

왼쪽말고  오른쪽   예쁜아이가  당연히  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