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라기 보다는 사자카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이번 차량은 상품화가 완료된 차량임에도 불구하고 출고날까지 부사장님께서

직접 시운전 및 테스트를 하시며 부족한 부분을 수정해 주신걸로 아는데

이번에도 너무 마진없이 저한테 차를 넘겨주신건 아니신지..

(보조키는 기스날까봐 아까워서 사용도 못하겠네요 ㅎ)


어제 저녁먹으러 갈때 평소같으면 부사장님 차로 이동했거나

아니면 매입차량을 테스트 하기 위해 사장님께서 직접 상품차량을 운전하시며 이동했을텐데

왜 제가 구입한 차량으로 함께 이동했는지 그 이유를 잘 알고 있습니다

당시에는 표현을 못했지만 차는 둘째치고 그 마음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하고 감사드립니다^^

그나저나 차를 너무 완벽하게 만들어 주신거 아닌가요..

이러면 제가 사자카를 방문할일이 없어지는데요 ㅋ

당분간은 얼굴 뵙기 힘들겠네요 ㅋㅋ

그냥 음료수 사들고 놀러나 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