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카를 알게된건 4년정도 전에 처음으로 차를 구입해보고자 여러 인터넷 사이트를 돌다가

여기는 믿을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홈페이지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게시판을 돌며 김경호 사장님이나 글을 쓰신 분들의 이야기를 읽으며 공감을 하게 되었고

첫차인 마르샤를 구입하였습니다.

물론 중고고 오래된 연식이라 문제는 있었지만 (미션슬립: 이거 엄청 스트레스였습니다.^^)

내몸같이 아껴가며 사용했는데 사고로 폐차하고

2011년 6월 두번째 차인 뉴프라이드를 병원입원 상태에서 홈페이지 사진만 보고 바로 탁송받아

지금까지 아주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조수석 문 녹쓴 건 어쪄죠ㅠㅠ?)

차가 한대더 필요해서 몇달간 눈팅만 하고 있다가 괜찮은 차량이 보여서 (가격도 안적혀 있고 ㅋㅋ)

바로 사장님께 전화해서 예약하고 예약금 보내드리고 도중에 수리비 더 나왔다고 가격올리시고^^

일주일 정도 기다려서 차를 지난 6일에 받았습니다.

예상보다 하루 늦게 받았지만 소형차를 타다가 중형차를 타니 여로모로 좋더라구요^^

하지만 좋은 이야기는 사자카의 발전에 도움이 되지 못할꺼 같아 만족스럽지 못한 부분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 사진에서 확인이 안되는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사소한 것일 수 도 있지만 언급이 필요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1) 조수석 뒷자석 수리?

2) 타이어 휠 긁힘 및 타이어 옆면 파손(?)

2. 이건 김경호 사장님도 모르실 수 있으셨겠지만 냉간시동 후 20~30미터 주행 후 시동꺼짐.

아침에 가족들을 테우고 시동이 꺼져서 당황했습니다.^^ㅋㅋ 재시동후 또 꺼지고 ㅎㅎ

사장님께 전화드리고 동호회에 검색해보고 다음날 시동이 또 꺼져서

블루핸즈에 입고해서 Oil control valve 교체하고

현재까지는 다시 시동이 꺼지지 않았습니다.

<시동이 꺼졌을때 모습: 비상등은 제가 켰음>

딸이 일어나서 나중에 좀더 보충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