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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그랜저3.5구입후기(2005.7월)게시판글 옮김 |
작성일 : 2006/02/15 18:17 | 조회 : 6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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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한상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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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후기 라기 보다 이 홈페이지를 찾는 새로운 분들께 그저 저도 소비자로서의 느낌을 전하고 전하고 싶습니다.
아직 제차는 이전이 되지않아서 (25일 예정) 본격적인 질주(?)를 하기엔 다소 부담이 있지만 ...따라서 차량상태를 정확히 말씀드릴수는 없군요.
그건 그때가서 다시 남기기로 하구요,
상사거래를 몇번 경험 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웬지 부담스럽고 확신을 가지기엔 차량에 대한 (메카닉 적인 부분) 이해가 많이 부족할 수 밖에 없을 겁니다. 일부를 제외하고는요
그런 선입견은 그 차량 자체보다 그것을 홍보 판매하시는 분들의 입에서 비롯된 것이 대부분임을 저를 비롯한 소비자들은 인지하고 있을 겁니다.
한마디로 그 차량이 가진 성능이상으로 부풀려 진다는 이야기죠.
저도 맘속에 생각한 차량에 대한 정보를 얻기위해 여기저기 눈품,발품 많이
팔았답니다. 좋은 차를 적정가격에 얻는 다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았거든요. 제 경험상으로는 요.
일단 경원상사는 매물에 대한 필요이상의 설명을 하지 않는겁니다.
여기에 조금씩 믿음이 생기더군요.
그리고 전화통화 몇번을 통해 실물을 보지 않아도 차의 상태를 대략 알수
있겠더라고요. 그래서 아예 계약을 맘먹게 되었습니다.
집안 분위기는 집주인을 보면 알수 있듯이 말이죠.
가깝지 않은 길을 찾아서 도착한 상사는 여느 자동차 센터와 다르지 않았습니다. 겉모습으로는 요.
제 차량을 실물을 처음보고서는 솔직히는 100%만족하지는 않았구요.
전체적으로는 깨끗하고 나무랄데 없이 보였지만 일단 달려 보기전에는
100%란 없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약간의 시험 주행중 발끝에 전해지는 기계적인 터치를 통해 비로서 확신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인테리어적인 문제는 저는 소비자의 몫이라 생각하거든요. 단순히 제 개인적인 생각에 불과함을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사무실에서 접한 사장님을 비롯한 직원분들의 모습이 인상적이었구요.
다른곳에 와 있다는 느낌을 받지 않았거든요. 맘이 편했습니다.
그게 제가 운이 좋았다고 말씀드리는 것이지요
사람들도 ,물론 차도 그렇게 말이지요
저는 이곳을 새로운 제 휴게실로 삼을 계획입니다.정비도 하고 조언도 구하고..등등
거리는 가깝지 않지만 뭐 차한잔 마시러 드라이브한다고 생각하면 그 또한
즐겁겠지요. 암튼 사장님을 비롯한 절 친절하게 맞아주신 직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등록하고 시원하게 스피드 업할 생각하니 전율이 흐르는군요.하하하!
물론 주변에 홍보도 많이 해 드릴겁니다.
이 미력한 글을 보시는 새로운 분들이 계신다면 이말을 꼭 하고자 합니다.
경원상사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습니다.
직접 경험해 보세요..
조만간 실주행에 관한 느낌을 들고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들 하시구요.
이상 한상학 이었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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