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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반떼구입후기(2005.12월)게시판글 옮김 |
작성일 : 2006/02/15 18:31 | 조회 : 6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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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최훈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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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차를 살때 게시판 글들을 보면서 참 느낌이 좋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 느낌을 따라 사장님을 뵙게 되었습니다.
거두절미하고 정말 차를 잘샀다라는 생각....
아니 차만 산것이 아니라 차와함께 새로운 인연을 맺었다는 생각이
먼저듭니다.
오늘 차를 고쳤습니다.
고장이 나서가 아니라 여러가지로 좀더 보완을 할려구요..
저녁 8시가 넘은시간에 도착해서 밤 10시가 다될때까지 이것저것
사장님께서 손봐주시고 또 여러 기사님들이 손봐주시면서..
손본내용은 비밀입니다.ㅋㅋ
다시한번 인연맺음의 소중함과 또 사장님의 인간미에 참 감동했습니다.
여러분들도 그런맘으로 이 사이트에 자주 들어오시는거겠죠.
경호형님..(-_-;)담에 삼겹살에 소주한잔 살께요..
그럼 우리 게시판 가족분들.그리고 경원가족분들 모두 감기 안걸리게
조심들 하시고 한해 마무리 잘들 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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