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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이에프구입후기(2005.12월)게시판글 옮김 |
작성일 : 2006/02/15 18:34 | 조회 : 6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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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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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차를 타고 오는 길이 어찌나 막히던지 저녁 9시가 다되어서 도착했읍니다.
보통 몇만원짜리 물건을 사더라도 이리보고 저리보고 인터넷 뒤져보고 며칠을 고심하게되는데, 하물며 수백만원짜리 자동차를 구매하기까지는 몇배의 고민이 필요할 겁니다. 그러나 판매자를 잘못 만나면 모든 고민이 허사로 끝나고 많은 마음고생하겠지요..
저는 제가 소유하고 있는 것 중, 지금 살고 있는 집 다음으로 비싼 자동차를 구매하면서 아무런 걱정을 하지 않았읍니다. 단지 차종을 선택하느라 며칠 고민했지만 차종선택이후 에는 모든 것을 맡기고 흘러가는 시간을 즐기며 지냈읍니다.
더군다나 골라주신 차량이 가격때문에 제가 마음속으로만 바라고 있던 옵션들을 갖추고 있어서 깜짝 놀랐읍니다..
저희집 재산을 장만하는데 아무런 걱정을 하지 않도록 도와주신점에 대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저와 같은 구매자들의 걱정을 덜어주시리라 믿습니다..
외곽순환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안산에서도 그리 멀지 않은 거리일테니, 종종 점검받으러 가겠읍니다. 그래야 나중에 다시 팔때 얼마라도 더 받겠죠..ㅎㅎ
그리고, 같이 일하는 직원들의 일사분란한 모습을 보니 사장님의 카리스마도 느낄 수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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