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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깜둥이 옵티마 vs 구입후기 |
작성일 : 2006/03/01 11:33 | 조회 : 7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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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지용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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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 기억하실런지요. 1월말에 민정식 전무님을 통해 옵티마를 구입
한 사람입니다. 한달간 차를 타고 구입후기를 올리네요~~ 먼저 좋은차 저렴하
게 구입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반적으로 중고차를 구입하면 얼마정도
의 정비비용이 소비되는데 저는 김경호님이 모두 처리해주셔서 거의 들어가
지 않았지요. 또 차도 시세에 비해 싸게 구입을 했구요. 약간 미안하더라구요.
차를 판매해서 이익을 남겨야 되는데 거의 남기지 못했을것 같더라구요.^^*
지송한 맘으로 가까운 지인들에게 많이 소개하겠습니다. 글구 가까운분들은
모두 저 차를 보고 구입을 잘했다고 하네요. 차 정말 좋습니다. 조용하고 정비
할곳도 없이 완전히 새차를 산 기분입니다. 지금까지 미션오일만 갈고 잘 타
고 있습니다. 중고차를 처음 구입을 했는데 너무 좋은님들을 만나서 기분이
참 좋습니다. 주위에 중고차를 구입하고 차를 잘못 구입했다는 분들이 대부분
인데 저는 한번에 이렇게 좋은차를 구입하게 되어서 운이 정말 좋은가 봅니다
담에도 중고차를 구입하게 되면 염치없이 부탁을 하겠습니다. 담에는 너무싸
게 팔지 마세요^^* 아무쪼록 사업 번창하시구요. 담에 떠 들리겠습니다.
그럼~~
ps : 정차중에 심하지는 않지만 약간의 핸들떨림이 있네요. 중립에 놓으면 괜
찮구요. 운전석이나 빽미러에까지는 진동이 없고 핸들만 약간의 떨림이 있습
니다. 정상인가요. 아니면 소모품을 교환해야되는건가요. 인터넷에서 보니까
엔진미미쪽 이상이 있으면 이런 증상이 생긴다고 하는데 맞는가요? 그리구 지
금 차를 구입하구 1200키로 정도 탔는데 엔진오일은 언제 교환하면 좋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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