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오늘갑작스럽게 아침부터 김경호 사장님께 문자 한통드리고..

그랜드카니발과 대차를 하게되었습니다.

일단 TG LPI 정말 잘 선택한것 같습니다.

가족에게는 미안하지만..(오늘 아기 바운서,유모차 드렁크에 넣어보니 좌절;;OTL)

한달에 4번 타는 아이와 와이프에게는...쫌

일단 저는 만족하고 있습니다.

차량 이전후 덕계동에서

파주 방축골 까지 드라이브겸 밥먹으러 가는길..

차량테스트도 확실하게 해봤습니다..

지난 밤에 확인할때는 몰랐던 아쉬운 부분들이 몇개 있습니다.

요부분은.. 확인을 좀 해주셨으면 합니다.

1. 엔진을 충분히 예열후 주행중 정차시 기어 D 상태에서 브레이크를 밟고 있으면

   달달달 소리가납니다. 주행중에는 못느끼는 소리고.. 정차시에만 나타납니다

    또한 냉간시에는 증상이 없다가 충분하게 열이 오른 상태에서 발생됩니다.

2. RPM상승 골목길 주행시 악셀에 살짝 발을 올려도 알피엠이 3000 부분까지 올라가며 가속이 됩니다.

   이럴땐 당황하지 않고~브레이크를 밟으면 되니.. 상관 없는데 정상적인 증상은 아닌것 같습니다.

   예전 xg s25탈때 스로틀바디와 에어플로우센서 쪽 데미지가 있었는데 그때와 증상이 비슷합니다.

3. 브레이크 끼륵끼륵 소음 발생 이 부분은 출고전 세차를 해주셨는데요.

   그것 때문인가 생각이 들었는데.. 3시간정도 주행후에도 발생됩니다.

   켈리퍼 피스톤 리턴이 안되는것 인지..

사장님께서 제주도에 가셨다고 하셨는데..

즐거운 시간 되시고..

오랜만에 승용차로 바꾸고..

기분좋와진 저는 맥주한잔 하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