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 명 : NF쏘나타
* 최 초 등 록 일 : 2005년 12월
* 형 식 연 도 : NF-20GS-A3 2006년식
* 등 급 : N20 엘레강스 스페셜 기본형
* 주 행 거 리 : 29.000km
* 사 고 여 부 : 무사고
* 출 고 신 차 가 : 20,850,000원
▶ 최근 주요 정비이력으로는
- 배터리 교환
▶입고 후 전체 리프레싱 작업한 내역으로는
-내 외장 작업
* 외장 부분도색 6컷
* 광택작업
* 실내 크리닝 작업
* 알미늄휠 복원작업
* 무선도어리모컨 세팅
* 블랙박스 2채널장착
- 정비작업
* 엔진오일 교환
* 엔진오일 플러싱작업
* 실내 항균휠타 교환
* 부동액 교환
* 오토미션오일 교환
* 에어컨 컴프레셔 교환
* 에어컨가스주입
* 타이어 한대분 교환 (신품)
* 프론트 디스크로터 연마작업
* 활대링크 한대분 교환
* 활대반도고무 한대분 교환
* 하부 전체언더코팅작업
* 트렁크 쇼바 교환
* 도어록 액츄에이터 교환(운전석 앞문)
* 보조 번호판 교환
이번달부터는 연식이 오래 지난 차량중에 주행거리가 아주 짧은,
극 저주행에 상태도 주행거리와 일치해서 신차 느낌이 나는
차들을 골라 두서너대씩 소개 드릴까 합니다.
오늘은 첫번째로 2000년대 베스트셀러 중형세단인 NF쏘나타 차량 입니다.
2005년 12월식인데 누적주행거리는 겨우 29,000km.
평균이상 주행하는 차들의 1년치도 채 안되는 주행거리인데
이지점에서 가장 궁금해 할 사항으로 왜 이렇게 주행거리가 짧은지와
차가 너무 운행을 안해도 문제가 없을지.
이 두가지가 있을 것 같은데요.
먼저 차를 많이 안타는 이유야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이분의 경우는 차를 구색으로 소유하고 계시다 운전이 부담스런 연세가 되어서
면허증을 반납하시면서 처분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으로 운행을 이렇게 안해도 문제가 안될까?
경험상 한마디로 요약하면
주행거리와 상태가 일치하면 새차같은 느낌이 난다라는 겁니다.
새차가 차가 무겁게 나간다거나 하체 잡소리가 난다거나 하진 않죠.
보관상태라든지 정비관리, 운전습관.등 상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다른 요인들도 많기 때문에 주행거리가 짧다고 다 좋을 수는 없고
여러 조건들이 맞아 떨어지는 차라야 상태와 일치할 수 있으니
분명 쉬운 일은 아닐 겁니다.
그리고 그걸 골라내는것도 경험이 많아야 가능한 일이겠죠.
이런 차를 많이 보다보니 나름의 노하우가 있지만 그건 영업비밀이라
공개할 수는 없고, 업으로 할것도 아닌데 굳이 알 필요도 없이 사자카에서
소개하는 차를 구매하시면 됩니다.
개인이 관리를 잘 하면서 운행했다고 하더라도 개인관리에는 제약이나
한계가 있으니 소모품 교환을 비롯해 추가 상품화 작업은 필요하고요.
시세 이런거 따지지 않고 새차같이 만들어서 출고 할 예정 입니다.
EBD-AB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