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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발 구입 직후 계속적인 정비 리스크 작성일 : 2015/05/07 13:16 | 조회 : 5754 페이스북 트위터
작성자 : 배경식

1015년 가족을 위해 카니발 구입!!!

 

이제 막  5개월차 운행중...

 

최근 1~2개월내 정비 내용

 

=  워셔액 레벨센서(아쎄이) 사망 교체 68,000원

 

=  발전기 사망으로 교체 370,000만

 

★ 자비로 교체 함!!!

 

 

 

- 하부 점검으로 나타난 문제점 발견..

 

조수석쪽 오므기어 오일 누유 - 교체 요망 ( 60만 예상 )

→원전석쪽 오므기어에서도 약간의 오일 누유 확인 됨..

 

뒤쪽 로어암 양쪽 교체 요망 (각 78,000원 예상)

 

뒤쪽 스프링튜브 양쪽 터짐 (각 70,000원 예상)


에어컨 작동시 2열 3열 시원한 바람 안나옴.

확인 필요!!!


 

 

 

*** 구입직후 운전석쪽 윈도우 작동 소음으로 부품 교체해주신하였고,

       주행중 RPM 튀는 현상 점검 필요하다 하였습니다..

 

사자카에서 차량 구입후 반년도채 되지 않아 문제가 계속적으로 발견이 되고 있습니다.

조만간 시간 내어 찾아 뵙고 상의 하도록 하겠습니다..

 

남긴글 : 5 건
배경식(carswing) 5월 16일에 시간이 될거같습니다..
일일이 거론하지는 않았습니다만, 추가적인 문제점 찾아뵙고 상의하겠습니다~ (05/12, 17:17) 댓글삭제
관리자(dk3222) 안녕하세요.경식님.
태욱님께서 먼저 친절한 답글을 주셨군요.
바쁘실텐데... 감사 드립니다.
몇가지 고장으로 심기가 불편하신가 보군요.
이런저런 이유를 떠나서 차를 수리하는 맛에 타는 매니아분들을 제외하고는
차가 자주 고장나는걸 좋아할 사람은 없을 겁니다.
그 심정도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렇지만 현 시점에서 누굴 탓하거나 불평을 할만한 내용은 아닌것 같구요.
방법을 찾자면 우선 기아측에서 내린 진단이 사심없는 진단인지 아닌지에 대한
획인절차를 거친후 정비가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저희쪽에서 부담을 줄여서
정비 받으시면 될것 같구요.

경식님이 생각했던 사자카에 대한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던 아쉬움에 대한
표현으로 생각 됩니다만 경식님이 구입하신 차는 새차가 아니라
8년동안 17만km를 운행한 중고차 입니다.
현재 올려주신 내용을 보면 5개월 동안 정비 받은거라곤 이번에 정비한
워셔 레벨센서와 알터네이터뿐이지 않은가요.
중고차에서 알터네이터 수명을 예견할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일반 부품의 경우에도 메이커에서 권장하는 수명대로라면 10만km이전에
쇽업쇼바나 스프링,알터네이터,라디에터,호스 ..등 왠만한 부품 다 교체해야
하는데 그걸 인정할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그랜드 카니발 17만km면 제 경험상 기아측에서 내린 진단정도면 아주 양호한
정도로 비춰질만큼 미미하다고 보여집니다.
그 정도 주행거리에 마음만 먹자면 금방 200만원정도 정비하고 돌아서서
다른 카센타 들어가면 또 200만원 견적 뽑는건 그리 어렵지 않을수도 있는
주행거리일수도 있습니다.
그때마다 다 할수는 없는 노릇이고 어느정도는 정비에 대한 자기기준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앞으로 불안하게 운행하는게 싫으시면 미리 예방차원에서
정비계획 잡으셔서 주행거리별 교체항목에 대해서 수명이 다하지 않았더라도 미리
교체하시고 운행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참고하시고 지적된 정비사항에 대해서는 한번 방문하시면 재점검해서
의견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편안한 밤 되시길.. (05/08, 02:22) 댓글삭제
정태욱(nalbaram) 차량 문제에 대해 너무 심각하게 고민하지 마시고, 사장님과 잘 상의 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알기로는 판매 이후에도 차량 문제에 대해 상담하고 이야기 할 수 있는 곳은, 대한민국에 사자카가 유일하다고 생각합니다. (05/07, 22:54) 댓글삭제
정태욱(nalbaram) 발전기나 오무기어, 로어암은 다 소모품이라고 생각하시면 마음 편하실겁니다. 단지 매매하는 시기에 어느 정도 제 기능을 하기 때문에 교환을 하지 않았게죠? 사장님 성격상 제 역할을 하지 못했다면 가격을 올려서라도 교환하고 판매를 하셨겠죠?
제 경우는 아는 분을 통해 차를 샀다가 3개월 만에 미션이 나간적도 있습니다. 물론 제 사비로 교환을 했죠! 차라는 것이 완벽한 것이 아니고 특히나 중고차의 경우는 더더욱이 말입니다. 그나마 사자카에서 판매하는 중고차의 경우 확율적으로 좀 더 나을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05/07, 22:51) 댓글삭제
정태욱(nalbaram) 그냥 지나가다가 한 자 적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중고차를 좋아 합니다. 새차의 경우 시간에 따른 감각삼각이 너무 심하고, 차를 쉽게 지겨워 하는 스타일이라 매번 새차로 바꾸기는 금전적으로 부담스럽기 때문입니다. 중고차를 몇 번 사다 보니 나름 중고차에 대한 생각이 정립이 되더군요. 새차의 경우도 보증기간 안에 문제가 발생하는데 중고차의 경우는 어떻겠습니까? 한 번은 제차를 매매상에 팔려다 말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차가 멈춘 경우도 있었습니다. 나름 차를 잘 관리해 왔다고 생각하는 데도 말입니다. 배경식님의 경우도 제가 중고차를 구입한 입장이라면 너무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지 않을 것 같지만, 사람에 따라 생각하는 입장이 다르니까요? (05/07, 22:46) 댓글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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