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동차 엔진 부조에 대하여 여쭙니다 2006년식 뉴체어맨 2,800cc엔진이고 주행거리는 135,000km 입니다 동네 쌍용자동차 정비사업소에서 엔진오일을 교체후 다음날에 엔진체크 경고등과 함께 차량 떨림 현상이 있어 가까운 정비사업소를 방문하였습니다 테스터기로 점검을 하니 4번 점화 플러그 불량으로 나왔고 정비사분은 차량연식과 주행거리를 고려하고 지금까지 교체를 한번도 안했으면 점화플러그 6구(직렬6기통)와 점화코일 ,고압케이블을 모두 교체해야 한다고 하시네요? 점화코일같은거는 육안으로만 보시고 저항값 측정이라는것도 안하고 교체 권유 하시네요? 쌍용부품이 유독 비싸기도 하고요?(인터넷 점화플러그 가격보다 개당 10,000원이넘게 비싸네요 ㅠ) 정비사분은 그런 가격이 너무 저렴한 점화플러그는 장착안하는게 좋다고 하시고요? 안전정비를 위해 모두 교체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을런지요? 괜시리 주행중에 시동이라도 꺼지면 곤란하잖아요? 아니면 저항값을 측정해서 점화플러그만 교환했어도 문제가 없었겠는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엔진오일 교환후 바로 다음날 엔진 체크 경고등 뜨는것도 참 아이러니 합니다 차량이 14년 경과된 차이고 주행거리 135,000km이면 저항값측정은 둘째치고 교체하는데 맞는 시기 같기도 합니다만,, 사자카 김경호 사장님의 조언 부탁드려요 번창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