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식 뉴체어맨 500 s 차주입니다

주행거리 138,000km이고 오토차량입니다

5년전에 전자식 파킹브레이크 고장으로 인하여 중고부품으로 교제정비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주차를 한후 기어를 p에 놓고 시동을 끄면서 전자식 파킹 (주차)브레이크가 자동으로 잡혔는데요?

전자식 파킹 주차브레이크가 잡히면서 뒷쪽에서 둔탁한 소리가 났습니다(계기판 epb경고등 몇차례 깜빡이면서 사라집니다)

아무래도 모듈부분이 손상된거 같아 뒷트렁크에 있는 전자식파킹브레이크 해제 수동레버를 잡아 당기고 주행을 해보니 주행에는 이상이 없네요?(해제가 수동으로  됩니다)

가장 중요한점이 이럴경우  epb(전자식 파킹브레이크)개입없이 주행상으로만 판단할때 운행안전은 한건지 여쭙니다

그리고 이 모듈을 부분적으로 고장난 부분만 고칠수는 없는건지요?

비용도 비용이지만 쌍용 체어맨 부품가격이 너무 비싸서 말입니다.

카센타가면   통채로 부품교환정비를 하라는 상황도 많아 비용지출이 상당합니다

위와같은 문제증상일 경우 어떻게 비용을 합리적으로 절감하면서 정비할수 잇는 방법이 있으면 말씀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아무래도 예전 사이드 브레이크나 풋파킹 주차 브레이크가 경제적인 면이나 정신 건강면에서 좋아 보입니다

체어맨 순전히 승차감이 좋아서 오래 소유한 차주인데 이제 정비비용이 너무 만만찮고 스트레스가 발생하여 이번 기회(?)로 처분하고 사자카매물을 눈여겨 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고언 부탁드립니다 김경호 사장님.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