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새로운 터전에서 자리를 잡고,

아내의 성장을 마지막 3년까지 지원할 수 있어 뿌듯합니다.

길 잃고 헤매던 강쥐 츄츄를 식구로 거둘 수 있던 여유에 감사하고,.

사자카라는 흥미로운 커뮤니티에서 예상 못했던 배움을 얻어 유쾌합니다.

가진 게 망치 밖에 없으면,

세상 모든 게 못으로 보인다지요.

그리 편향되지 않도록 노력하려 합니다.

한 해 잘 마무리 하시고, 새해에 밝은 인연으로 뵙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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