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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사자카 식구들 여러분^^ 사자카에서 구입한 라비타로 지난3년 가격대비 최고의 효율로 운행하고 있네요 다름아니고 제가 글을 쓴 이유는 오늘아침 출근길에 제부주의로 인해서 빙판길에서 차가 미끄러지면서 1차로 길가에있는 연석을 들이받으면서 다시 2차사고로 도로 경게석을 넘어서면서 가로수 부러뜨리며 인도로 올라탔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첨부사진에서 보시는 부위 파손과 뒤타이어 휠깨져 있수요 타이어 3짝이 터진상태였습니다. 저속으로 주행한건 아니구요 사고당시 70KM정도로 주행중이였습니다. 보험사 사고접수후 정비공장 들어가서 견적을 들어보니 사고 충격으로 인하여 눈에보이는 파손부위말고도 앞뒤쇼바 교환및 기타 프레임 수리등으로 사고부위 신품으로 교환및 작업시 예상견적이 290만원 나오구요 중고로 부속교환할수 있으면 중고로수리하고 했을시에는 230만원정도로 견적을 받았습니다. 현재 보험수리로 접수된 가격이구요 문제는 보험사에서 잡혀있는 차량가액이 사고견적을 넘어서서 자차부담금 및 추가수리비용으로 보험사에서 차량가액 잡은거보다 감각상각해서 비용을 추가하셔야 될거라는 이야기 들었습니다. 그리고 차량사고 후유증으로도 어느정도의 후유증은 예상해야 할거라고도 하구요. 보험으로 차량수리할지 폐차할지는 월요일날쯤 본사 보상팀과 연락후 공장으로 연락 달라고 하네요 현재 차량은 2004년식 라비타 174000km 주행중이구요 2013년 8월 11일 보험가입당시 차량가액은 후방센서및 후방카메라까지 추가부품으로넣고 275만원 나왔습니다. 보험차량가액 외에 추가부담금으로 차량수리후 계속 운행을 해야할지 폐차를 해야될지 차량 연식및 운행거리 사이드 스텦 부식진행으로 인해서 사자카 식구들분 조언을 듣고자 이런 장문의 글을 올렸습니다. 정말 정들었던 차량인데 눈물도 나고 힘드네요. 어떤쪽으로 진행하면 좋을지 좋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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