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다 문득 생각이 나서 글을 올립니다.

언젠가 부사장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신게 기억이 나네요.

"사자카 엠블럼 붙여 출고하는것이 꿈이다"

사자카 엠블럼으로 뭐가 좋을까?

사자카(SAJACAR)의 약자 SJC를 사용하여

두가지를 생각해 봤습니다.

1번 설명)

 - 원 가운데에 약자 SJC의 S

 - S의 아랫쪽은 약자 SJC의 J

 - S의 윗쪽은 약자 SJC의 C

2번 설명)

 - 원 가운데는 약자 SJC의 S

 - 원의 오른쪽은 약자 SJC의 J

 - 원의 왼쪽은 약자 SJC의 C

사자카 엠블럼을 과연 어디에 붙여야 되는지가 관건입니다.

 - 후드탑(본넷 앞부분)이 좋을것 같은데,

   하지만 외국차나 국산 중대형차에는 엠블럼이 붙어 있는 관계로

   좀더 생각해 봐야 할 부분입니다.

- 스티커 형태로 차량 앞유리에 붙이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붙이기도 편하고 제거하기도 편한 장점이 있죠.

엠블럼 색상은

프리미엄급 상품화 차량과 올드카 복원차량은 금색

일반 상품화 차량은 은색

지금까지 사자카에서 출고된 엄~~청 많은 차에

사자카 엠블럼이 붙어있다고 가정했을때

거리에서 사자카 엠블럼이 있는 차을 보면

기분이 좋을것 같습니다.

"앗, 저기 사자카다.", "저기도 사자카 있네."

이상 저의 소박한 아이디어 였으며,

수많은 사자카 회원분들의 아이디어가 모아지면

훌륭한 엠블럼이 탄생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사장님~

차에 사자카 엠블럼 붙일 수 있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