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카와 하루, 반나절을 함께 했던 조재호 입니다.

내부사정으로 인해 당분간은 다시 회원의 입장으로 돌아가야 할것 같습니다. ㅠㅠ

하루 반나절을 함게 했던 느낌을 쓰려합니다. 여긴 자유게시판 이니깐요~ ^^

- 정확히 분업화가 되어있습니다. 정비파트 , 외장파트 , 매입 , 회계 , 판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이기택 씨라는 분이 있었습니다. 입사한지 몇달이 안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사장님이 믿고 맏기신다는것 = 본인의 열정이 상상이 갑니다.

  소파에 쓰러져 자는걸 사장님 출근때문에 깨웠던건 지금 생각해도 미안하네요~ ^^;;;

 - 부사장님의 손님에 대한 응대는 영업의 표본을 보여주시는것 같습니다.

   사실에 대한 정확한 정보전달과 댓가에 대한 정확한 요구는 정말 모범적인것 같습니다.

   아무런 노력없이 이득을 취하는것 , 많은 노력이 댓가없이 사라지는것. 둘다가 아니었기에

   제가 향후에 어떤 일을 하더라도 기본적으로 생각해야할 자세라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듣는사람 멍~하게 만드셨던 개그는,,,,,,, 뭐 그냥 좀 아스트랄~ 했다랄까요 ㅋㅋㅋ

 - 최규진님은 약방의 감초,, 윤활유,, 특수부대(?) 의 역할을 하시는것 같습니다.

   더불어 시샵코너의 일상연재는 정말 중독성 있습니다. 너무 재미있고 생생해요~ ^^

   근데 화면이 너무 천천히 내려가서 마치 렉걸린것처럼(?) 사진보는 내내 감질 나요~ @,.@

   사장님께 자문을 구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매물사진은 휙휙~ 잘내려 가더라구요 ㅎㅎ

 - 회계를 담당하시는 윤정님은 처음 뵈었는데 규진님이 인정하실만 합니다. 미모인정!!!! ㅎㅎ

   성격도 완전 시원시원 하신것 같더라구요~ 근데 입은 무지 짧으신것 같더라구요 ㅠㅠ,,,,,

   주변분들을 많이 챙겨주시는걸 느낄수 있었구요~ 사자카 안방마님으로 느꼈습니다. ^^  

 - 외장관리 담당하시는 분을 뵈었습니다. 제가 미처 성함을 못외웠습니다. 죄송합니다. ㅠㅠ,,,

   작고 왜소하셔서 뭔가 계속 드셔야만 할것만 같아보이셨습니다. ㅠㅠ,,,,

   아드님이 축구를 한다고 하셨는데 꼭 잘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진심 기원합니다 !!!!!!!!

 - 정비파트의 상민님은 마성의 매력을 가지셨던것 같습니다. 친절하시구요~ ㅎㅎ

   회원분과도 커뮤니케이션이 잘되시고 사람을 편하게 해주시는것 같았습니다.

   사자카 정비파트의 활력을 불어넣어주실것 같았습니다. ^^

 - 사장님... 제가 회의를 한번 참석했지만,,, 카리스마가 있으십니다.

   그런데 주변의 말에도 굉장히 귀를 기울여주시는것 같습니다. 할말은 확실히 하시구요 ^^

   제가 뵜던 분들중에 헌팅캡이 가장 잘 어울리시는 분이고, 기럭지는 뵐때마다 부럽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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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의 분야에서 바쁘게 움직이시는 모습을 보고 느꼈던 점은,,, 역시 잘되는 곳은 잘되는

이유가 있고 그만큼 노력과 고생이 뒤따르는 것이구나,,, 느꼈습니다.

개인생각엔 ''팀워크'' 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사자카는 팀워크 최고인것 같습니다!!!

비록 지금은 호프집의 한켠에서 일하고 있지만,, 팬으로써 사자카를 늘 응원합니다.

언젠가 어떤식으로라도 함께하고싶은 그런 곳입니다. 사실 이런곳에서 직장생활 해야하는데,,,

일요일은 쉬니깐 비타500 사들고 놀러가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