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화요일날 EF소나타 그동안 창문열고 운행시 휘발유 냄새가 나서 와이프랑 딸래미가

멀미가 난다고 맡겨두고 사장님이 손수 정비해주셔서 찾아온 김장호입니다!

휘발유 냄새 일단 안납니다~~!   ^^

제가 비염기가 있어서 못맡나하고 와이프보러 어떠냐 하니 안난답니다!

^^

그리고 사장님이 부품비 얼마다 게시글에 써주셔서 그런가 보다하고

10시넘어 사장님은 지방 가시는길이라셔서 부사장님과 통화후 늦은 시간이라

빨리 차가지고 사라지는게 도와드리는거라 생각하고 감사 인사만 드리고

키 받아서 차만 가지고 왔습니다!

그리고 주차장에 주차하고 원래 운행후 주차시 운전석 뒷바퀴에서 휘발유 냄새가 많이

나서 혹시나 코대고 냄새 맡으면서 대충 보니 냄새는 안나고 차가 좀 달라진거 같아서

뭘까 하고 집에 왔습니다!

그리고 다음날이 쉬는날이라서 와이프라 일보러 차가지고 나갈려고 내려와서 보니

차가 많이 이상합니다!  ^^

5월말에 지방에 갈일이 있어서 제가 워낙 쉬는날이 없어 이번에 쉬는 수요일날 미리 셀프 세차하러 가야지하고 생각중이었는데요~~~!!

아이를 태우고 다니고 차에서 과자 먹고해서 차가 안,밖으로 너무 지저분했는데요!

어찌 정비를 부탁드렸는데요~~!  차가 새차가 되서 왔네요!

내,외부 세차를 하셨는지 깨끗하고요!

휠은 찌든때가 많았는데 반짝 거리네요~~~!

차를 잘못 주셨나 했네요! 밤에 잘 살피지 안고 끌고와서요!

그럼 결론은 부품비 알려주신 금액에 받으신돈은 ~~~????

그럼 세차비랑 공임비는 어찌되신건지~~~?   ^^

이렇게 하시면 반칙인데요~~~!  ㅎㅎㅎ

와이프가 차가 너무 더러워서 욕 많이 하셨겠다네요~~! ^^

다음에 시간내서 감사인사 드리겠습니다!

사장님및 사자카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