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의 시작입니다.

오늘아침 전달받은 카톡 내용입니다.

한번 읽어보세요.

...

사람이 살아 있을 때는 쓸 돈이 없어서 아쉽고,

죽을 때는 다 못쓰고 죽어서 아쉽다.

중국 절강성의 경제계 인물 왕쥔야오는 한창 나이에 죽었는데

그 부인이 19억 위안(한화 약 380억원) 예금을 가지고

왕쥔야오의 운전기사와 재혼을 했다고 합니다.

이 운전기사가 행복에 겨워하며 말하기를...

“전에 난 내 자신이 왕사장님을 위해 일한다고 생각했지만,

이제야 왕사장님이 날 위해 계속 일하고 있었다는걸 알게 되었다”

이 기막힌 사실은 더 건강하게 오래사는 것이

키크고 돈많고 잘생긴 것보다 중요하다라는 걸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최고급 핸드폰 기능 중 70%는 불필요하고

최고급 승용차의 속도 중 70%는 불필요하며

초호화 별장면적의 70%는 비어있다고 합니다.

또, 사회활동의 70%는 의미없는 것이고

집안의 생활용품 중 70%는 놔두기만 하고 쓰지 않는다 합니다.

한평생 아무리 많은 돈을 벌어도 70%는 다른 사람이,

또는 다른 사람을 위해 쓴다고 하니 결론적으로

삶은 간단 명료하게 사는게 복잡하게 사는것보다 좋고

즐겁게 사는 인생이 멋진 삶인 듯 싶습니다.

삶이란 순간순간 최선을 다하되

그 결과에 대하여 인연의 법칙에 맡기고

집착하지 않는 것이 상책인 듯 싶습니다.

                            건대 류태영 석좌교수의 글에서